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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8월 울산축제로 울산물총축제인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세요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은 2022년 8월 20일 울산광역시 중구 만남의거리 14의 성남동 젊음의 거리 소방서 사거리에서 펼쳐진다. 젊음의 거리 상인회가 주최하고 청춘문화기획단이 주관하는 축제로 무더위에 지친 울산시민에게 시원한 물축제로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한다. 울산물총축제로 진행되어오다가 2016년 부터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로 새롭게 이름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면서 새롭게 개최되는 대표적인 8월 울산축제이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은 울산의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축제이다.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물총과 EDM을 사용하여 축제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더 나아가 울산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최하는 축제이다. EDM은 Electronic dance music 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약자이다. 일렉트로닉 음악은 신시사이저, 샘믈러, 미디 등을 사용해 온갖 소리들을 변환하고 리듬을 더해 만든 것으로 음악이 전하는 가치와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워지고 있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이 행사내용에는 디제이가 함께하는 거품기계를 이용한 버블파티로 공연과 함께 행사장 곳곳에 버블이 분사되며 비보이 댄스공연과 물총놀이도 진행된다. 인디밴드 공연, 물총싸움, DJ파티가 있다. 인디는 독립적이란 의미를 가진 인디펜던트의 줄임말에서 유래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대 중반 홍익대학교 앞을 중심으로 출현하였으며 처음부터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지향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울산시 중구는 오는 8월 워터버블축제 개최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져있다. 중구 관계자는 젊음의 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태화강 둔치에서 버블축제 개최를 주친해 왔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피해가 현실화되어 많은 각종 축제가 취소 되거나, 연기 되고 있다. 

 

< 사진출처 울산조선해양축제 >

 

 

울산에서 무더운 여름에도 다양하고 뜨거운 축제들이 열린다.울산 동구에서 열리는 울산 조선해양축제가 시작된다. 2009년 부터 이어진 축제로 일산해수욕장 바로 앞에서 시행되어 더위를 피하러 온 사람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얼음배 조각대회, 방어잡기 대회, 워터파크 운영, 기발한 배 레이싱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 사진출처 울산서머페스티벌 >

 

 

울산서머페스티벌은 울산의 여름밤을 책임진다. 신명 나는 트로트부터 요즘 대세 아이돌 가수가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 7080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진하해수욕장, 범서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태화강대공원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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