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다축제는 2022년 7월 30일부터 2022년 8월 7일까지 일까지 9일간 부산광역시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에서 부산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부산바다축제는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대표 바다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여름 피서객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겨주고 있다.
부산바다축제는 1996년 처음 해양문화도시로서의 부산의 이미지를 대내외 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하면서 매년 8월 1일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부산의 모든 해수욕장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개막행사, 국제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해양스포츠행사, 구,군행사 등으로 특색 있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부산은 여름철 전국 최고의 휴양지로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시민 참여행사 등이 각 해수욕장별로 특색있게 진행되어 국내 피서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도 부산의 한 여름 바다를 신명나게 즐기고 있다.
제26회 부산바다축제는 풀장에서 즐기는 힙합공연 Night Pool Party부터 각종 콘텐츠들이 모여있는 바다 그라운드, 장르 불문의 다양한 버시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바다 플레이리스트, 그리고 여러 연계행사들이 모여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구성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다.
부산바다축제와 함께 부산 갈만한곳으로는 영도구 전망로의 태종대유원지의 태종대, 해운대구의 해운대해수욕장,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의 해동용궁사, 사하구 감내2로의 감천문화마을, 수영구 광안해변로의 광안리해수욕장, 해우대구 해운대해변로의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중구 부평1길의 부평깡통시장 등이 있다.
부산바다축제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여름축제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신나는 여름캠프 물 맑은 양평 메기수염축제'가 8월 31일까지 양평 수미마을에서 펼쳐지며 시식용 어죽을 먹어볼 수 있으며 맨손으로 미꾸라지 잡기체험, 수중생태탐험, 모래성 쌓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9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과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10만여발의 불꽃이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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