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7월 제주축제로 제주 이호테우축제와 제주 한림공원 연꽃축제, 그리고 제주 한여름밤의 예술축제

 

 

7월 제주축제로 제주 이호테우축제와 함께 제주 한림공원 연꽃축제와 제주 한여름밤의 예술축제 등이 있다. 이번에 살펴볼 제주 한림공원 연꽃축제와 제주 한여름밤의 예술축제와 함께 7월 제주축제인 제주 이호테우축제는 해마다 8월 초순경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리로 20의 이호이동의 구 이호해수욕장인 이호테우해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호테우해변이 제주해양문화축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세계적인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모든 이들이 노력하고 있는 축제이다.

 

< 사진출처 제주특별자치도청 >

 

 

제주 이호태우축제는 바다와 함께 생활에온 제주인의 역사속에 삶의 터전으로 남아있는 전통 떼배 '테우'와 '그물'을 이용하여 멸치를 잡는 전통어로 문화인 '멸치잡이'를 옛 보습 그대로 복원 재현하고 테우노젓기대회 및 테우노젓기체험, 원담고기잡이체험, 바릇잡이체험, 테우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이호테우축제가 모든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하는 해양문화 축제이다.

 

< 사진출처 제주한림공원 >

 

 

제주 한림공원 연꽃축제는 매년 여름철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의 제주 한림공원에서 펼쳐진다. 무더운 여름 제주 한림공원에서는 7월 1일 부터 9월 말일 까지 백련꽃이 만발한 연못정원 일대에서 연꽃축제를 개최한다. 홍련, 백련을 비롯하여 각양각색의 열대수련, 빅토리아수련, 파피루스, 워터칸나, 물양귀비 등 휘귀한 100여종의 연꽃과 수생식물들이 전시된다. 시원한 폭포수의 물줄기와 잠자리가 날고 연꽃이 만발한 연못정원은 여름철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준다.

 

 

 

제주 한림공원은 제주도의 대표 공원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야자수길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재와 자연석이 전시되어 잇는 제주석분재원, 옛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재암민속마을, 사파리조류원, 재암수석관, 연못정원, 아열대식물원 등이 위치해 있다. 한림공원내에는 천연기념물 236호인 협재, 쌍요동굴이 한 여름철에도 동굴 내부의 온도가 20℃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천연의 냉방 속에서 신비한 용암세계를 구경할 수 있을 것이다.

 

 

 

제주 한여름밤의 예술축제는 제주시 중앙로 2의 제주시 해변공연장에서 제주시청 주최로 펼쳐진다. 제주만이 독특한 순수 예술축제인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는 지난 1994년 처음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고운 무대로 다가가 일상의 활력을 불어 넣는 한편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제주에서의 낭만과 추억을 남겨주어 다시 오고싶은 제주를 만들어주고 있다. 순수예술 영역을 지키며 대중성을 강조하고 흥을 주는 축제가 되게하여 공연을 확대하고 있다.

 

< 사진출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청 >

 

 

제주 한여름밤의 예술축제는 제주 도립예술단의 '개막'을 시작으로 한라윈드앙상불, 어린이 합창단, 여성 Brass Band, 무용협회, 국악협회,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 김종서 밴드, 동아리 문화예술 페스티벌, 사우스카니발, 합창 연합회, 해군해병군악대 등이 출연하여 예년에 비해 수준급 연주 팀들이 많이 출연하는 등 그 어느 대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축제가 무더운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 줄 것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