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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감천문화마을과 함께 부산 갈만한곳의 다양한 여행지를 여행해보자

 

감천문화마을은 부산 갈만한곳으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해있다.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 6. 25 피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곳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감천문화마을은 달동네였던 곳이었지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연간 18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만큼 관광명소가 된 곳이다. 산비탈을 따라 파스텔톤의 집들이 계단식으로 늘어서있어 한국의 산토리니라고도 불린다. 이곳에서는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러 작가들이 입주해있어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 사진출처 부산시청 >


 

감천문화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감내골 행복발전소와 감내어울터에서 진행되며 10인 이상 단체만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금속공예와 도자기공예, 목공예 등이다. 문화마을에 입주해 있는 작가의 공방에서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캐리커처 그리기와 카투니스트 네가지 작품감상하기, 아크릴 캐리커처, 꿈꾸는 별계단 야옹이 채색하기, 천연염색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사진출처 부산시청 >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였으면 주변의 다른 여행지도 함께 둘러보도록 하자. 자갈치시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 시장으로 영도대교 바로 옆의 건어물시장에서부터 충무동 공동 어시장까지를 통틀어 이르는 곳이다. 자갈치시장으로 이름지어진 데에는 두가지 설이 있다고 한다. 자갈이 많아 자갈치라고 불렸다는 설과 생선 이름인 갈치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시장의 활기넘치고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산민주공원은 1999년 개관한 곳으로 4.19 혁명과 부마민주항쟁, 6월 항쟁 등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 온 부산 시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부산민주공원은 내부시설과 외부시설로 나뉜다. 내부시설의 경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중극장과 소극장,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식당 등이 있으며 외부시설로는 공연장과 야외광장, 연못, 수목원 등이 있다. 연중개방하며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애완동물도 공원 내 출입이 가능하다. 

 

< 사진출처 부산시청 >

 

송도해수욕장은 부산 최초의 해수욕장으로 1913년 개장하였다. 송도해수욕장 주변에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장 등의 여러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송도 해안의 암남공원은 숭도 해안과 부산 남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또한 인근의 부민동 3가에는 한국전쟁 중 부산이 임시 수도였을때 대통령이 관저로 사용한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다. 


 

< 사진출처 부산시청 >

 

 

이 밖에 다양한 부산 갈만한곳이 있는데 이번에는 생태관광코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생태체험학습이 가능한 생태관광코스로는 을숙도에서 시작하여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들려보고 광활한 낙동강유역 일대에서 천연기념물 등의 철새와 습지, 갯벌 체험도 해보자. 아미산 전망대에서 낙동강하구 전경을 조망해보고 크고 넓은 포구라는 뜻을 품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겨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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