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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봉화은어축제와 정남진장흥물축제

 

 

이번 여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봉화은어축제와 정남진장흥물축제로 떠나보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정남진장흥물축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여름에 놀러갈만한곳인 봉화은어축제는 해마다 8월 초순경 8일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대에서 봉화군 주최로 펼쳐진다. 산이 많아 나무가 많고 나무가 많아 물 좋고 공기 좋은 봉화에서 한여름을 제대로 즐길 만한 축제인 봉화은어축제는 맑고 시원한 내성천에 뛰어들어 은어와 같이 뛰어놀면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축제이다. 물속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놀다보면 올해 여름도 금방 지나간다. 입장료는 유치원/ 초중학생은 8,000원, 성인 10,000원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9,000원이다.

 

< 사진출처 봉화은어축제 >

 

 

수상놀이기구들과 뗏목타기와 래프팅, 수상줄다리기 등을 즐기면서 한바탕 웃음으로 더위를 이겨내면서 갖가지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무더위와 정면으로 맞서다 보면, 무더운 여름은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서 어느사이 저만치 멀어져 간다. 강에는 시원한 물놀이가 기다리고 산에서 부는 바람이 기다리고 있는 봉화에 가서 은어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재미있게 지내보자. 청정한 환경을 지닌 봉화가 더욱 새로와 진다. 행복이 가득한 여행 추억이 가득한 여행을 즐기자.

 

< 사진출처 봉화은어축제 >

 

 

봉화은어축제에는 공식행사로 개막식, 개막축하공연, 문화예술공연, 은어가요제, 폐막공연 등이 있다. 은어 반두잡이 체험, 은어 맨손잡이 체험, 참여행사로는 은어숯불구이, 은어낚시체험, 물놀이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이 잇다. 전시 부대행사에는 은어주제관 토피어리전시, 포토존, 먹거리촌, 토속음식판매,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이 있다.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은어잡이 열전에 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시원한 여름나기 축제인 봉화은어축제에 우리 모두 가보자.

 

 

 

정남진장흥물축제는 해마다 7월 하순경부터 8월 초순경까지 장흥군이 자랑하는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장흥군 주최로 펼쳐진다. 장흥군의 청정한 수자원에는 탐진강 하천, 장흥댐 호수, 득량만 해수 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테마축제로 푸른 자연과 깨끗한 바른 지역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물'을 주제로 하여 방문객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는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다채로운 공연, 풍성한 전시, 독특한 체험을 함께할 수 있게 펼쳐진다.

 

< 사진출처 장흥군청 >

 

 

정남진장흥물축제의 행사에는 개막행사로 사전행사에는 치어방류, 공식행사에는 함수식, 축하행사에는 레이져 쇼 및 불꽃놀이, 대중가수 무대공연 등이 있다. 주제행사에는 지상최대 물 싸움, 천연 약초 힐링 풀,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전시행사로는 총 10주제관 운영,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수상프로그램으로 천영약초 힐링 풀 운영, 야외풀장 운영, 뗏목, 카누, 우든보트, 수중자전거, 바나나보트 등, 육상프로그램에 수영장, 이글루, 친환경 전기차, 전통놀이에 널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장흥군청 >

 

 

정남진장흥물축제의 경연대회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강변 가요제, 대학 뮤지컬 칼라 페스티벌, 참여프로그램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 어울림 마당, 성인무대공연, 청소년 잔치, 음악동호인회 연주회, 다문화가정 전통춤, 재능기부 콘서트,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우호교류 도시 관광객 방문, 전문 공연단 공연, 부대행사로는 세미누드 촬영대회, 우드랜드 목공예 체험교실, 목공예 전시회, 숲속음악회, 전국씨름대회, 아토피 힐링 건강 캠프 등이 있다. 탐진강에서 신나는 여름휴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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