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몽땅여름축제 2021행사는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맞게 축제를 준비 중이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축제는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한다. 7월 21일 부터 8월 20일 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강몽땅여름축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강변북로 257의 11개 한강공원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로 펼쳐진다. 8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캠핑, 수상레포츠, 서커스, 음악회, 영화제, 거리공연, 자전거, 종이배, 파이어아트, 전통공연, 아이트 마켓 , 생태체험, 물놀이 등 한강사업본부와 시민기획단, 민간협력단체들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들이 31일간 한강을 문화가 있는 놀이마당으로 만들어준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청 >
한강몽땅여름축제는 11개의 한강공원이 모두 축제에 들어가지만 여의도, 뚝섬, 반포 공원이 중심이 되어 '한강이 피서지다!'를 슬로건으로, '다시 발견하는 한강 사용법' 을 주제로하고 3개테마에 80 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강'에는 수상, 레포트, 도전, '감동한강'에는 공연, 영화, 퍼포먼스, '함께한강'에는 생태체험, 캠핑, 휴식 등으로 각자의 문화적 기호에 따라 찾아갈 수 있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청 >
한강몽땅여름축제는 31일간 단 하루도 빈틈없이 시민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들로 쉼없이 즐기는 축제 제목 그대로 한강몽땅이 되어 더욱 풍성한 여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하이라이트 기간인 8월 1일부터 15일 까지는 쉼없이 문화 놀이터를 만들어 낸다. 여의도 마포대교 인근에서는 한강의 모든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7개의 공정여행 체험관광 패키지도 마련되고, '한강몽땅크루즈 극장'이 운영된다. 인력거와 양화한강공원의 한강줄배타기 등이 추억의 시간을 만든다.
한강몽땅여름축제의 '한강몽땅'은 한강이 선사하는 행복을 몽땅 시민들에게 드린다와 한강의 품 안에서 모든 여가 문화활동을 시민 스스로 기획하고 그 즐거움을 몽땅 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80여개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과 작은 축제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한강몽땅은 국내 최대, 최장 기간의 폴랫폼형 도시축제로 한강을 찾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심 하천과 강변 공원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한강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도록 하자.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청 >
'한강몽땅여름축제의 프로그램으로는 시원한강 水에 수상, 물놀이, 도전 등으로 체험에 나무배 제작 공방, 수상레포츠, 수상안전, 도전에 한강종이배, 자전거, 조정, 오리보트, 수상오토바이, 실내조정, 인공암벽 대회가 있다. 놀이에는 물과 관계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함께한강 和의 자연, 생태, 가족의 환경에는 나이트워크 24K, 별보기, 낚시, 강태공 선발대회, 밤섬 둘러보기, 생태학교, 예술동물원, 가족에는 레이저태그체험, 몽땅, 플레이하다. 한강끼네스, 우리집에 놀러와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청 >
휴식 프로그램으로는 캠핑장과 백사장을 운영하며 줄배타기, 도깨비야시장, 한강푸드트럭, 인력거투어, 감동한강 感의 공연관람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열정의 음악에는 한여름밤의재즈, 거리공연, 열대야, 강동버스킹 페스티벌, 연극 퍼포먼스에 불노리야, 파이어댕싱페스티벌, 여정, 단디우화, 한강테이블가족행복극장, 쉐도우아트, 문화에 한강다리밑영화제, 남사당놀이, 아라호플로팅씨어터, 자벌레여름엔 꿈틀, 한강발원지테벡페스티벌, 화합에 서울스토리패션쇼, 청소년밴드, 빨간우산, 게릴라댄스, 치어리딩페스티벌, 헌책방축제, 달빛책방, 책놀이터, 잠수교여름해변축제, 한강별빛소극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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