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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창녕 가볼만한곳으로 어떤 여행지가 가장 좋을까?

 

창녕 가볼만한곳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면 화왕산군립공원과

관룡사, 교동 고분군, 창녕박물관,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등의 여행코스가 있다

 

 

#화왕산군립공원

 

 

봄에는 붉은 빛깔의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계곡물,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설경으로 사계절을 바꾸어가며 우리를 반기는 곳이다. 건강한 이들은 자하골을 이용하고 노약자는 옥천매표소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옥천계곡을 따라 가면 너른 바위가 우리들의 쉼터가 되곤 한다. 정상 부근에 이르면 구릉지가 온통 억새밭이다. 화왕산성과 세 개의 연못과 건물터, 창년 조씨 득성비가 있다.

 

☞화왕산군립공원-두산백과

☞화왕산군립공원-창녕군

 

#관룡사

 

 

통일 신라 시대에 창건한 천년 고찰로 절벽 위 석조석가여래좌상의 모습에서 불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신라 8대 사찰 중 하나였다. 경내에는 약사전을 위시해서 석조여래좌상과 깎아지른 절벽 위에 우뚝 선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 등 불교 유적이 많이 있다.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은 소원을 반드시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관룡사-국내여행1001

☞관룡사 홈

 

#교동 고분군

 

 

창녕읍 교리 일원에 대형 고분군이 형성되어있고 고분군 앞에는 창녕박물관이 있다. 이곳이 가야시대의 고분임이 밝혀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발굴을 하면서 금동관, 철제무구, 토기 등 많은 양의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하나 대부분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어버렸고 일본인들은 보고서도 간단하게 작성되어 고분군의 구조와 유물들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21기의 고분이 여기에 있다.

 

☞교동고분군-한국민족문화대백과

☞창년고분군-창녕군

 

 

 

#창녕박물관

 

 

종합박물관으로서 선사시대부터 가야시대까지 창녕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제1전시실, 제2전시실로 되어 있고 지하에는 시청각실이 있어 창녕의 문화유적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놓았다. 야외에도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품으로는 토기류, 석기류, 고인돌, 고분석실내부, 보부상유품등이 있다.

 

☞창녕박물관-위키백과

☞창녕박물관-창녕

 

#부곡온천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유황 온천으로 이름난 곳이었다. 예부터 옴샘이라는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우물이 있다는 소문에 옴 환자와 나병 환자등 피부 질환자가 많이 찾아온 곳이다. 온천수에는 유황외에도 규소, 염소 등 20여종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곡하와이는 이국적 분위기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이 나있다.

 

☞부곡온천

☞부곡온천-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