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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창 더위사냥축제와 함께 꿈의대화 캠핑장과 땀띠공원, 광천선굴을 둘러보자

 

 

평창 더위사냥축제와 함께 꿈의대화 캠핑장과 광천선굴, 그리고 땀띠공원 등을 둘러보자. 이번에 알아볼 꿈의대화 캠핑장과 땀띠공원, 광천선굴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서 만날 수 있는 평창더위사냥축제는 해마다 7월 하순경부터 8월 초순경까지 10일간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5길의 대화천의 땀띠공원 일원에서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더위사냥에는 계곡에서 즐기는 탁족, 숲 속 트레킹, 보양식, 캠핑 등의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자기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더위사냥축제를 즐겨보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철일때 더위사냥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평창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즐거움 여름휴가는 고향의 푸근함과 넉넉한 인심이 있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평창이 좋다. 평창에는 다양한 체험과 테마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만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축제는 취소가 되었지만 그림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6월 26~27일, 7월 3~4일 2회에 걸쳐 펼쳐진다. 1차는 한부모아동과 조손아동 가정을 초대하고 2차 캠프는 부부중심가구 위주로 진행된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더위사냥축제에서는 먹거리로 더위사냥을 한다. 자연 식자재를 활용한 보양식으로 더위사냥을 즐겨보자, 뽕나무를 넣은 상계탕이 더우사냥을 한다. 뽕나무 뿌리를 듬뿍 넣은 상계탕을 먹고 더위를 이겨내자. 뽕나무는 잎은 누에의 먹이로, 부리껍질은 해열과 이뇨 작용을 위한 약재로 나무줄기는 목재로 활용된다. 뽕나무가 자라기 좋은 기후를 가지 고 있는 대화면에는 뽕나무가 자생지로 알려져 있다. 인삼이 아닌 뽕나무를 넣은 상계탕으로 여름을 이겨낸다. 뽕계탕이라고도 한다. 행사내용에는 신비의 땀띠물 체험, 꿈의대화 캠핑장 운영, 등골오싹 광천선굴 체험, 푸짐한 경품 추첨, 송어 맨손잡기 체험 등이 있다.

 

 

꿈의대화 캠핑장은 평창군 대화면 해뜰마을길 49-7 에 자리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올림픽의 개최도시 평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고장 대화에 조성되어 있으며 캐빈하우스 1동, EPS돔텐트 11동, 임대텐트 11면, 오토캠핑 18면이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 포토존, 화장실, 세면장, 개수대 등 각동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캠핑객들에게 청량한 자연속에서 힐링이 되는 별 빛 가득한 밤을 만들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땀띠공원은 땀띠물이 나오는 냉천의 주변을 정비하여 '땀띠공원'이라고 이름을 지어 대화면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다. 옛부터 마을 주민들이 이곳을 찾아 몸을 씻으면 땀띠가 깨끗이 낳았다고 하며 이 고장의 유일한 냉천으로 수온이 항상 10℃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이면 손이 시릴 정도로 차고 겨울철에는 따뜻하여 발래터로 이용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청룡산 등산객들은 하산하여 이곳에서 몸을 씻고 귀가를 한다고 한다.

 

 

 

광천선굴은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에 있는 개수산 동쪽 기슭 절벽 밑에 위치하는 석회동굴로 직선길이 356m이고 주굴의 길이는 290m로 수평굴이고 곳곳에 석탄층이 개재하고 있어 동굴벽면에 검은색으로 채색된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동굴에는 대소 6개의 공동이 발달되어 있으며 동굴류가 계속 흐르고 있으며 동굴생물이 풍부하다. 진기한 석회암석과 석순이 늘어서 있다. 앞으로 교육형 체험동굴로 개발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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