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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홍천찰옥수수축제 2021 맛있는 찰옥수수가 있는 홍천 갈만한곳

 

 

홍천찰옥수수축제는 홍천 갈만한곳으로 올해 제25회째를 맞이하며 해마다 7월 하순경 3일간 열리는 특산물 축제이다. 홍천 갈만한곳인 홍천찰옥수수축제는 강원도 홍천군 청소년 수련원 인근의 도시 산림공원의 토리숲에서 펼쳐진다. 풍부한 자연환경과 청정 이미지의 홍천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찰옥수수와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관광을 상품화하여 농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997년부터 개최해오고 있으며 홍천군 찰옥수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홍천군이 주관하고 있다. 축제가 펼쳐지는 토리숲은 다양한 휴양시설과 부대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 사진출처 홍천군청 >

 

 

홍천찰옥수수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연예인 공연, 국악공연, 사물놀이, 찹창단공연, 무용단 공연, 등의 축하공연과 옥수수 빨리 먹기, 옥수수 여러 알 붙여따기, 옥수수 껍질까지, 옥수수 이고 달리기, 옥구수수 미로찾기 등의 옥수수한마당, 옥수수 요리경연, 즉석노래자랑, 군민노래자랑 등의 이벤트가 행사 기간 동안 펼쳐진다. 카약체험과 명품존 설치 홍보, 맥주시음 등 체험홍보, 찰옥수수 전국요리 경연대회도 프로그램에 들어있다.

 

< 사진출처 홍천군청 >

 

 

홍천은 시원한 여름철을 맞이할 수 있는 풍요로운 휴식처이다. 맑은 강과 계곡은 한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열려있다. 뜨거운 여름의 중간에 있는 찰옥수수축제의 다양한 체험에는 옥수수 백일장, 닭싸움, 맨손 송어잡기, 투호, 팔씨름, 제기차기, 널뛰기, 품바공연, 옥수수 개발 요리 전시, 옥수수 자료관 운영, 옥수수 음식만들기 재현, 풋옥수수 및 농특산품 전시판매, 옥수수 구워먹기, 옥수수 무료시식 코너, 품질인증 및 수입농산물 식별 요령, 짚풀공예 시연 및 전시, 향토음식 판매장 등이 열린다.

 

 

 

홍천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과 일조시간이 적당하여 옥수수를 재배하기에 최적지로 다른 고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곳 옥수수만의 차지고 쫄깃쫄깃한 맛으로 유명하다. 일교차가 크다는 것은 광합성으로 얻은 영양분이 밤에 잘 축적되기때문이다. 홍천 찰옥수수는 색깔이 고우며 알갱이가 탄탄해서 오래 두어도 쪼그라들지 않으며 껍질이 얇아 씹는 맛이 부드러우며 찰옥수수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은 식품이다. 홍천군수가 인증한 찰옥수수이다.

 

< 사진출처 홍천군청 >

 

 

찰옥수수는 알갱이가 단단하여 씹을 때 자루에서 알갱이 모양이 그대로 쏙쏙 빠지는 것이 찰옥수수이다. 홍천에는 거의가 찰옥수수이다. 홍천에 있는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 시험장에서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것도 이 찰옥수수이다. 소비자들이 강원도 하면 "찰옥수수"하고 떠올리는 것도 홍천에서 집중적으로 찰옥수수를 재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옥수수는 전분이 주성분이고 이 전분의 구조에 따라 찰옥수수와 메옥수수로 나누어 진다고 한다.

 

< 사진출처 홍천군청 >

 

 

맛이 좋은 홍천 찰옥수수는 옥수수의 알갱이의 껍질이 얇을수록 옥수수는 부드럽게 씹히고 이빨 사이에 끼이는 것이 없으며 목넘김이 좋아진다. 옥수수는 따고 난뒤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이 전분으로 급격히 변하여 단맛이 사라지고 단단해지며 향도 사라져 버린다. 옥수수 맛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밭에서 따자마자 찌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냉장 보관하거나 이미 찐 것은 랩에 돌돌 말아 공기가 안 통하게 하고 냉동하는 방법도 사용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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