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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포천아트밸리, 포천 갈만한곳으로 한탄강지질공원과 함께 지질자원의 보고

 

 

 

포천아트밸리는 포천 갈만한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포천아트밸리는 경기도 포천시 심북면 아트빌리로 234, 기지리 234에 위치하고 있는 포천석의 채석장이다. 재질이 단단하고 화강암 고유 무늬가 아름다워 건축물의 자재로 많이 쓰였으나 흉물스러워 버려진 폐채석장을 자연과 문화, 예술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든 전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매우 매력적인 장소이다. 

 

< 사진출처 포천아트밸리 >

 

 

폐채석장의 아름다운 변신으로 미소 가득한 감동의 문화예술 광간으로 2009년에 개장하여 재탄생시킨 곳이다. 포천아트밸리는 지질자원의 보고로 인정받아 한탄강지질공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명소로 선정되었으며 화강암을 파고 들어간 웅덩이에 빗물과 샘물이 유입되어 생겨난 천주호는 주벽의 직벽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펼치고 있으며 최대 수심이 20m로 가재, 도룡뇽, 피라미가 살고 있는 1급수의 호수로 수질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호수 출입은 금지되고 있다.

 

< 사진출처 포천아트밸리 >

 

 

포천아트벨리의 전망대는 천주호와 조각공원 사이의 해발 255m의 산에 설치된 약 200m의 목재형 산책로로 정상에는 전망대와 쉼처, 야생화 공원이 있으며 전망대 산책로 정상에는 솟대와 함께 소원을 적어서 걸 수 있는 수원의 하늘 정원이 있다. 조각공원에는 포천에서 생산되는 화강암을 주 소재로 한 6점의 돌조각을 포함하여 총 10여점의 조각작품이 탐방로 부근과 조각 공원에 설치되어 산책을 하면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돌 문화전시관은 관리사무실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포천아트밸리의 조성과정과 화강암 등 돌의 특성을 문화적으로 접근시킨 곳으로 화강암 생산, 돌의 비교 전시, 화강암 채석 모습 재현 등이 있다. 상징조형물은 창과 상생을 주제로 한 생명의 역동성을 강조한 추상작품으로 석산에서 돌을 채석하는 모양과 돌을 이용하여 만든 도시의 건축물을 표사한 작품으로 포천 아트밸리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 사진출처 포천아트밸리 >

 

 

편의시설에는 전망카페가 기울어 있는 모습으로 차한잔의 여유를 얻을 수 있는 곳이며, 한식당 미각, 모노레일은 포천아트밸리 주 진입로로 활용되는 경사로 구간에 노약자를 위하여 민간자본으로 설치된 이동수단으로 전체길이는 420m, 승강장은 3곳으로 민간인이 설치하여 운영하는 시설이다. 100인스이며 승하차장이 2개소이며 반려견 동반 승차시 휴대용 애완견 집을 이용하여야 한다. 유모차는 접어야 탑승이 가능하다. 내려갈때는 천주호 승차장에서 탑승후 내려간다.

 

< 사진출처 포천아트밸리 >

 

 

문화시설에는 야외공연장 2곳이 있으며 화강암 직벽을 활용한 영화상영과 소리울림 현상을 이용한 독특한 공연이 가능한 수상 공연장이다.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과 교육전시센터에서는 교육과 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로 우주의 신비를 몸으로 느끼고, 매년 색다른 전시물과 창작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조각공원에서는 많은 조각작품을 통해 예술적 감흥을 느껴 볼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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