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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의정부 워터파크인 의정부 아일랜드캐슬과 부용천과 중랑천, 백석천 둘러보세요

 

 

의정부 워터파크인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의정부의 부용천과 중랑천, 백석천에서 휴식을 취해보자. 의정부에서 만날 수 있는 부용천과 중랑천, 백석천과 함께 의정부 워터파크인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은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22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텔과 콘도는 연말 까지 순차적으로 개장을 하며 오는 7월에 워터파크의 영업을 먼저 시작한다고 한다. 아일랜드 캐슬은 원래 6월에 호텔과 콘도, 워터파크를 동시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중국의 무차별적인 사드 보복조치로 숙박시설의 85%를 유커로 충당하려던 계획이 차질을 빚자 워터파크 우선 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은 도심형 복합 리조트이며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가 인수에 성공을 하였다. 2,620억의 자산가치를 가진 아일랜드캐슬은 시공사 소송과 시행사 부채 문제 등으로 개장도 못한 채 법원 경매에 넘겨져 7년 여 동안 주인을 찾지 못했으나 증가일뢰 중국인 관광객을 고려할 때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인수에 나서게 되었다. 액티스는 한국법인 액티스 코리아파트너스를 출범시키고 아일랜드캐슬 지분 100%를 인수했다.

 

 

 

아일랜드컈슬은 콘도 531실, 호텔 101실, 워터파크 등 연 면적 12만 2,000여㎡의 도심형 복합 리조트로 지난 2009년 11월 준공하였으나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로 인해 7년째 개장을 못한 채 표류해 왔다. 연말에 마무리되는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가 완공되면 서울 접근성 문제가 해결되어 수도권에 드문 복합리조트의 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용천은 의정부를 대표하는 자연생태 공원으로 시민들이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휴식하고 다양한 문화공연 및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의정부의 명소이다.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문화생활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목재테크식 수변무대가 조성되어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다. 하천에는 징검다리, 자전거 및 보행자 도로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활을즐길 수 있게 배려하고 있으며 야간 분수쇼는 다양한 색상의 경관 조명을 받아 화려하게 빛난다.

 

< 사진출처 의정부시청 >

 

 

중랑천은 인가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의 푸른 쉼터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자연학습장이며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의 공간이기도 하다.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중랑천 곳곳에 다양한 문화공연이 가능한 수변광장을 조성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생태관찰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운동시설, 벽천, 분수, 징검다리,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여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아 숨쉬는 하천으로 조성할려고 한다.

 

< 사진출처 의정부시청 >

 

 

백석천은 양주시 복지리 소재의 홍복산에서 발원하여 의정부 도심을 지나 백석천에 합류되는 총연장 5.89km의 하천으로 1990년대 도시개발 당시 하천생태기능이 정지되어 오랫동안 시민들의 접근이 불가능하였으나 2009년 가능동 경민광장에서 의정부동 백석천 합류부까지 3.35km구간에 대하여 사업 착공을 시작하여 1016년 10월 사철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시민들에게 개장되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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