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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창국제연극제 2021 밤하늘의 별이 무대가 되는 야외연극축제

 

 

 

거창국제연극제는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8월 7일까지 수승대와 거창읍 일원에서 거창문화재단 주최로 열린다. 거창국제연극제는 지역축제와 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결합을 일궈낸 국내 최고의 야외연극축제로 새와 매미, 그리고 계곡물 소리가 효과음이 되고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이 무대의 배경이 되는 자연, 연극, 인간 이라는 축제 주제에 충실한 새로운 형태의 연극을 다수 선보이며 많은 연극 전무가와 관객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온 축제이다.

 

 

< 사진출처 거창국제연극제 >

 

 

거창국제연극제는 여름 휴가가 절정에 달하는 7월 마지막 금요일에 시작해서 8월 중순까지 펼쳐지는 축제로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연극을 관람하는 흐름이 문화패턴으로 자리 잡아 한여름 밤의 열정과 낭만을 쏟아내고 있다. 수준 높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흥행성으로 대한민국최고의 문화관광 공연예술 축제를 지향하며, 한국연극계를 이끌어갈 신진극단의 과감한 상상력과 실험, 그리고 도전을 기다리는 축제이다.

 

 

< 사진출처 거창국제연극제 >

 

 

거창국제연극제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여러나라의 극단의 작품을 초청하는 초청작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개막작, 국립극단과 인천시립극단, 대구시립극단의 작품들을 진지하면서도 잔잔한 재미를 보여줄 것이다. 휴양지에서 만나는 다양한 무대예술의 세계로 인간의 생과 사, 아픔과 희망을 다룬 작품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꺼지지 않는 불꽃 도약사는 축제'를 주제로 축제극장 5개 작품, 돌담극장 4개 작품, 구연서원 4개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거청국제연극제는 한국연극계를 이끌어 갈 신진극단의 과감한 상상력과 실험, 그리고 도전으로 젊은 연극인들의 투지는 거창국제연극제를 끊임없는 창조의 공간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무대는 지속가능한 문화적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고 있다. 이러한 젊은 연극인들의 소재의 차별성과 형식의 다양성 등은 신진극단의 발굴과 젊은 연극인들의 도전의식이 함꼐 작용하면서 더욱 다양하면서 진지하게 연출되고 펼쳐진다.

 

 

< 사진출처 거창국제연극제 >

 

 

국내 유일의 수상무대 무지개극장에서 연극공연은 모두 밤에 이루어지지만 한낮에 수승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국내 유일의 수상무대 무지개극장에서는 계곡의 물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거창국제연극제만의 자랑거리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해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을 얻고 있다. 경연 참가작 극단의 작품은 국내공식초청작 못지않은 재미와 완성도를 선보이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 사진출처 거창국제연극제 >

 

 

거창국제연극제의  사계절 축제 프로젝트는 축제의 대중성과 공공성에 맞추어 프로와 아마추어는 물론 연령별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기획되어 있다. 가장 어린 세대인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거창겨울연극제, 차세대 한국연극계를 이끌어갈 연극학과 전공자들을 위한 거창전국대학연극제, 기존의 프로극단 및 신진극단들을 위한 거창국제연극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거창실버연극제까지 연극을 보고 만들고 향유할 수 있는 모든 세대에게 연극축제의 마당을 제공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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