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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017 무료로 즐기는 아시아 대표 록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17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 사상구 삼락동 696의 삼락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과 밴드를 초청해 여는 음악 축제이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축제라 매년 많은 관객이 몰리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삼락스테이지, 그린스테이지, 라이징스테이지, 쿨링스테이지 등 4개 무대로 꾸며진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음악이 즐겁고, 사람이 즐겁고, 자연이 즐겁다는 메인 무대인 삼락스테이지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 20여개 팀이 참가하고 그린 스테이지는 부산음악창작소가 맡아 국내이 록인디뮤지션 등 24개 팀이 출연한다. 부산음악창작소는 부산 금정구 금강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극내 최고급 음악 스튜디오 설비를 자랑하며 3개의 스튜디오, 부스, 40평 규모 리허설 스튜디오, 마스터링룸,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뮤지션 지원사업과 고급 장비를 활용한 현장 교육을 한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첫 개최된 이래 2017년 제 18회를 맞는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부산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아시아 대표 록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부산팀에 대한 배려 여론이 많아 실질적인 혜택인 출연 기회 확대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실력과 이슈가 있는 팀을 중심으로 지역 밴드 비율을 20~30% 정도 늘릴려 하고 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인대밴드들과 국내외 최정상 밴드 공연으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매녀 8월에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1차 라인업을 6월 5일 발표했다. 1차 라인업은 넬, 로맨틱펀치, 피아, 스틸하트 등 국내외 정상급 밴드와 스카웨이커스, 일랙펀트, 더 매거스 등 부산 뮤지션이 포함됐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풀연해 화재를 모은 스틸하트와 모맨틱펀치가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아티스트 교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록밴드 경연대회, 신인뮤지션발굴 및 아마추어밴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제조직위는 전국 밴드경연대회 '부로배틀'에 참가할 음악인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정규음반을 발매한 적 없는 음악인이 대상이다. 수상자 4개 팀에게 부산시장상ㅇ과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상이 수여되고 상금 1200만원이 지급된다. 부산음악창작소에서 디지털 음원 제작 지원도 받을 수 있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한편 록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삼락생태공원은 부산 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224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동강의 좌안 사상구 염궁동에서 부터 삼락동 강서낙동대료까지의 둔치지역으로 낙동강하구 4개 둔치 중 가장 넓은 지역이다. 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습지, 철새먹이터,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전거도로, 산책코스, 오토캠핑장, 수상레포츠타운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종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갈대와 버드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진 습지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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