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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창더위사냥축제가 펼쳐지는 땀띠공원에서 더위를 싹 날리세요

 

 

평창더위사냥축제와 함께 땀띠공원에서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강원도 평창에서 만날 수 있는 땀띠공원과 함께 이번 여름에 가볼만한곳인 평창더위사냥축제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취소가 되었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5길의 땀띠공원 일원에서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 주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평창에 가면 더위는 휴가를 보내기 위하여 가는 곳으로 선선한 바람 가득한 계곡에서 즐기는 탁조, 여름을 찾아볼 수 없는 숲 속 트레킹, 자연 식자재를 활용한 보양식 등 느긋하게 즐길 더위 사냥법이 가득하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해마다 8월이면 더위가 기승하게 된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름휴가는 시원한 곳을 찾아가는 길이어야 더욱 좋은 여름휴가가 될 것이다. 고향의 푸근함고 넉넉한 인심,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다양한 체험과 테마가 마련되어 있는 곳이 있다.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공원 이름이 소름 돋을 만큼 차가운 계곡물이 들어있는 땀띠골 공원이 있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평창더위사냥축제의 행사에는 신비의 땀띠물 체험, 꿈의대화 캠핑장 운영, 등골오싹 광천선굴 체험, 푸짐한 경품 추첨, 송어 맨손잡기 체험 등이 있다. 음식도 더위사냥에 중요한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다. 대화면에는 '자연신목'이라는 뽕나무가 자라기 좋은 기후와 환경을 가지고 있어 뽕나무의 자생지로 알려져왔다. 뽕나무를 넣어서 끓인 닭을 상계탕이라고 부른다. 뽕나무 뿌리, 황기, 오가피, 녹각 등 10여 가지 한약재를 넣어서 동충하초를 듬뿍 넣는 것이 특징으로 여름날 건강식이다.

 

 

 

땀띠공원은 평창군 대화면에 있는 특이한 공원으로 소름 돋을 만큼 차가운 계곡물이 흐르고 있는 곳이다. 땀이 흐르는 한 여름에도 이 계곡에 오면 땀띠까지 사라진다고 땀띠골 공원이라고 불린다. 대화면 주민들은 물론이고 인근 사람들도 계곡에 발을 담그고 무더위를 쫓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체험마당은 1마당으로 축제를 위한 특별 무대와 부대시설이 있다. 트랙터를 타고 장내를 돌아보는 트랙터 여행, 평창 송어 맨손 잡이, 효석문학 100리길 걷기대회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치즈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에어 바운스 물놀이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시간별로 진행된다. 체험마당에 꿈의 대화 캠핑장이 서치되었다. 단독 돔 텐트 14사이트, 대여 텐트 60사이트, 오토캠핑 20사이트가 있다. 캠핑장은 축제가 끝낟도 연중 운영한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장마당은 2마당으로 대화시장 주변에서 펼쳐진다. 난장 공연, 추억의 가설극장, 산약초 장터까지 마련된다. 시장 입구에는 옛날 다방 콘셉트로 꾸며진 별다방 포토존이 있다. 1970년대 다방 건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은 상설 운영되며 4일과 9일에 오일장이 선다. 장을 돌아보면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대화장과 진부장, 봉평장은 이효석의 유명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었던 시장으로 유명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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