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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바다축제가 열리는 다대포해수욕장과 송정, 송도해수욕장

 

 

부산바다축제가 다대포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그리고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부산바다축제는 2017년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의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에서 부산광역시 주최로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는 바다속으로 풍덩! 으로 펼쳐진다. 1996년 부터 개최된 부산바다축제는 해양문화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매년 8월 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로 시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 사진출처 부산광역시청 >

 

 

해운대해수욕장에는 8월 1일 19시에 '물의 난장 & Night Pool Party' 가 펼쳐지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개방형 특설 무대, 대형 풀장, 워터 분사기 등이 설치되어 물총 싸움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시민참여행사로 특색있게 진행되어 국내 피서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도 부산의 여름 바다를 신명나게 즐길 수 있다. 물의 난장이 매일 이어지며 한여름 밤바다에서 음악과 불꽃의 향연 등의 야간행사가 진행되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 사진출처 부산광역시청 >

 

 

광안리해수욕장은 수영구 광안2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총면적 82,000㎡, 사장길이 1.4km, 사장폭은 25~110m로 써쪽 끝은 남천동에서 동쪽 끝은 민락동에 이르는 넓은 해수욕장이다. 아름다운 백사장이 끝없이 전개되어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곳이다. 해양레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온다. 축제로는 정원대보름의 수영구 전통 달집놀이, 4월의 어방축제, 6월의 수영전통민속예술제, 8월의 부산바다축제와 광대연극제, 10월의 세째주 금, 토요일의 부산불꽃축제 등이 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사하구 다대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운 모래사장과 완만한 수심으로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에는 저녁 8시와 9시에 낙조 분수 공연이 진행되며 낙조 분수 공연을 보러 가는 길의 갯벌 위의 데크로드에 불빛이 켜지며 아름답고 멋진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해변공원이 있으며 분수 공연은 광장에서 열린다.

 

< 사진출처 부산광역시청 >

 

 

송정해수욕장은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해운대에서 울산 기장방면으로 8km지점에 위치해 있다. 백사장의 길이 1.2km, 폭이 57m, 면적은 62,150㎡로 죽도공원에서 해수욕장 오른편에 있는 구덕포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이 아름답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파도가 잔잔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며, 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휴식광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안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송정등대와 일물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장소인 송일정이 있다.

 

< 사진출처 부산광역시청 >

 

 

송도해수욕장은 부산 최초의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의 길이가 800m, 폭이 50m, 수심이 1~1.5m로 부산 중심가에서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공원인 암남공원과 바다낚시로 유명한 두도공원으로 연결된 송도는 울창한 원시림과 기암괴석, 갈매기와 영도를 배경으로 한 조용한 바다정경이 장관인 곳으로 이름이 높다. 구름다리, 산책로, 보트장,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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