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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창 갈만한곳으로 고창수박축제와 고창학원농장, 고창상하목장 등이 있다

 

고창 갈만한곳으로 고창수박축제와 고창상하목장, 그리고 고창학원농장 등이 있다. 이번에 살펴볼 고창상하목장과 고창학원농장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고창수박축제는 복분자와 함께 2017년 6월 16일 부터 18일 까지 3일간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생태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창수박축제의 정식명칭은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2017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로 펼쳐진다. 고창은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증!, 세계가 인정한 고창유네스코 청정지역! 여기에서 자란 먹거리가 맛도 영양도 만점이며 공연과 휴식을 도입하고 먹거리의 가격거품을 날려 가성비를 업하여 만든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이다.

 

< 사진출처 고창군청 >

 

프로그램으로는 복분자랑 황토랑 체험, 나만의 복분자 주 담그기, 복분자 먹은 장어 맨손으로 잡아봐, 복분자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 전국 복분자 푸드 경연대회, KBS전국노래자랑, 전국 수박 품평회, 복불복 룰렛다트게임, 수박경기, 추억의 보물찾기, 스템프랠리, 수박볼링, 수박씨멀리뱉기, 수박 82먹기, 수박실컷먹기, 수박화채 맘껏 즐기기, 얼음오래버티기, 시원시원얼음깨기, 명품수박경진대회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고창군청 >

 

고창복분자는 신선한 해풍을 맞고 자라나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예로부터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열매이다. 고창은 1970년대부터 복분자를 재배하여 왔으며 복분자 재배에 알맞은 점토질 토양이 풍부하고 기후도 알맞아 다른 지역의 복분자보다 당도가 높고 수확시기가 빨라 복분자를 일찍 생산하고 있다. 복분자를 활용하여 북분자주를 비롯하여 한과, 제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 복분자의 효능을 이용한 30여 가지의 제품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고창 수박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야산을 개발한 고창이 소득이 높은 수박을 재배하면서 그 명성을 얻게되었다. 수박은 맛을 결정하는 요소는 기후, 토질, 재배 기술로 고창은 경토가 깊고 통기성이 좋으며 배수가 잘 되는 사질 야토에서 섭씨 28~32℃ 의 고온을 유지하여 재배하기 때문에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수박을 생산한다. 고창수박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당도와 사각사갓한 맛이며, 육질이 치밀하여 물기가 쉽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해 신선한 상태로 오래 저장할 수 있다.

 

< 사진출처 고창군청 >

 

고창학원농장은 고창군 공음면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17만 평의 넓은 들녘을 보리밭 하나로 일궈놓은 보기 드문 대농원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보리밭으로 수확을 하는 데에도 꼬박 1주일이 걸린다고 한다. 또 보리를 거둬들이고 나면 다시 콩 한가지만을 파종해 가을 콩 타작마당도 볼 만하다. 1960년대 초 이 같은 대형농장을 구상해 영농과 조림사업을 계속해 왔으며 5,000여 평에 이르는 화훼용 유리온실과 묘목장, 각종 과수단지를 조성해 놓았다. 광활한 농장의 풍광을 그려내고 있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고창 상하목장은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의 매일유업 상하공장과 함께 있는 목장으로 비옥한 황토와 깨끗한 물, 해풍과 해양성 기후 덕에 국제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1972년부터 여러 농가가 목장을 경영하고 있었다. 고창군 일대의 유기농 목장에서 키우는 유기농 소들은 농약, 화학비료, 항생제, 수유 촉진제를 넣지 않은 풀과 사료를 먹고 일반 소와 달리 널찍한 공간에서 방목되며 갓 짜낸 신선한 우유는 매일유업 상하공장으로 보내져 '상하목장' 이란 브랜드로 출시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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