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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름 휴가 피서지로 영월 동강래프팅과 인제 내린천래프팅을 경험하세요

 

 

여름 휴가 피서지로 영월 동강래프팅이나 인제 내린천래프팅 등을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 휴가 피서지를 찾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인제 내린천래프팅과 함께 살펴볼 영월 동강래프팅은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의 삼옥리에 있는 짧은 시간 속에서 스릴있고 신나는 레포츠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곳이다. 동강래프팅 뿐만 아니라, 산악모터바이크, 서바이벌 게임, 산악자전거, 동강미개봉 동굴탐혐, 야간 공포체험 등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저렴하게 이용해 보자, 래프팅 코스에는 어라연코스, 동강급류코스, 동강상류코스, 래프팅 랫슨 코스, 남한강에서 고씨동굴앞 까지, 동강탐험코스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영월군청 >

 

동강은 영월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로 남한강 수계에 속하며 정선, 평창 일대 깊은 골짜기를 흘러내린 물들이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고 부른다. 동강은 사행천으로 전 구간에 걸쳐 깎아지른 듯한 절벽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강 유역에는 지표운동과 지하수, 석회수의 용식작용으로 인해 256개나 동굴이 발견되고 있다.

 

< 사진출처 영월군청 >

 

동강의 백미 어라연은 고기비늘로 덮힌 연못과 같다고 하여 '어라연'이란 지명이 붙었으며 약 1km에 걸친 협곡을 따라 흐르는 동강의 중앙부에 3,000여 평의 바위섬이 위치한 어라연은 돌로 된 바위 위에 분재와 같은 소나무와 물에 잠긴 너럭바위에서 반사되는 햇살, 병풍 같은 절벽이 세상의 시름을 잊게 한다. 이 곳을 찾는 외국인들은 '한국의 그랜드 캐년으로 중국의 계림에 버금가는 명승지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영월 갈만한곳으로는 단종이 잠든 장릉,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4억 년의 신비의 고씨굴, 동강의 신비 어라연, 김삿갓유적지, 요선정, 별마로천문대, 당나귀 타는 원시마을 , 화덕피자체험, 선돌,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 영흥리의 휴식공간이자 문화역사유적지가 산재한 동강이 흐르는 언덕위의 금강공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모델로 또는 화가로 직접 참여하여 지붕없는 미술관을 표방하는 이야기가 있어 걷고 싶은 거리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인제군청 >

 

인제 내린천래프팅은 양양군에 있는 복룡산에서 발원하여 소계방산에서 흘러나오는 계방천과 현리의 방태천이 합류하여 소양강 상류 합강까지 40여 km에 걸쳐 흐른다.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모래밭, 자갈밭 위를 흐르는 시원하고 맑은 물에서는 피라미, 꺽지, 갈겨니, 동자개, 퉁가리, 메기, 누치, 미꾸라지, 어름치, 열목어 등이 서식하고 있어 물놀이와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 유원지, 쉼터, 간이주차장 등이 있어 야영객과 래프팅이 활발한 곳이다. 

 

< 사진출처 인제군청 >

 

인제 갈만한곳의 인제8경에는 대청봉, 대암산용늪, 대승폭포, 십이선녀탕, 내린천계곡, 방동약수, 백담사, 합강정 등이 있고 인제의 레포츠에는 내린천래프팅, 리버버길, 내린천 짚트랙, 번지점프, 슬링샷, 아이언웨이, 수륙양용자동차 등이 있다. 인제의 명산에는 설악산, 점봉산, 곰배령, 방태산이 있고 계곡에는 뱡태산계곡, 내린천, 진동계곡, 백담계곡, 미산계곡, 약수터에는 개인약수, 필례약수, 방동약수, 남전약수 등이 있다. 자연휴양림은 하추리, 용대, 방태산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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