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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안연꽃축제 2017 행사정보와 청포대해수욕장과 안면암까지 알아보자

 

태안연꽃축제와 함께 태안의 관광지인 청포대해수욕장과 안면암 등에 대한 여행정보를 확인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청포대해수욕장과 안면암과 함께 이번에 알아볼 태안연꽃축제는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연꽃길의 구 청산수목원인 태안 그린리치팜에서 7월과 8월에 개최한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자라나면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청순함과 고귀한 자태를 보이는 식물로서 동서고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린리치팜은 태안 연꽃 축제장소로 유명하며 시설에는 돌탑정원, 식물육묘장, 분수, 고흐브릿지, 모네수련원, 허브원, 황금삼나무 로드, 피타고라스의 정원등이 조성되어 있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태안연꽃축제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200여 품종의 우아한 연꽃과 수련이 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그린리치팜에서 문명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안정시켜줄 것이다. 그린리치팜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꽃 품종과 다양한 수생식물, 수목, 야생화를 보유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다양한 연꽃의 향연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것이다. 활짝 핀 연꽃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경이라고 한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청포대해수욕장은 태안군 남면 청포대길의 원청리의 태안해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으로 울창한 송림과 모래밭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절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해안선의 굴곡과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고 있다. 해변의 깨끗함과 높지 않은 파도가 안전한 해수욕을 하기에 알맞으며 연포 해수욕장, 몽산포 해수욕장, 백사장 해수욕장, 삼봉 해수욕장, 방포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곳이다. 숙박시설, 마트, 샤워장, 오토캠핑장 등이 있다.

 

 

안면암은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의 정당리의 안면도 해변가에 위치하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1998년에 법주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등을 지낸 지명스님을 따르던 허공장회신도들이 천수만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3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지은 곳으로 내부에는 공양처와 불자수련장, 소법당, 대웅전, 선원, 불경독서실, 삼성각, 용왕각 등이 들어서 있다. 무량수전과 신중단의 돌탱화를 비롯한 다양한 탱화가 있으며, 야외에는 다양한 크기의 불상과 불탑들이 들어서 있다.

 

< 사진출처 안면암 >

 

안면암은 창건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경관으로 널리 알려져 안면도의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안면암에서 바라보는 일출 광경이 빼어나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썰물 때는 갯벌 체험을 할 수도 있다. 2층 법당에서 바라다 보이는 천수만의 풍경은 여우섬으로 이어지는 100여 m의 부교가 밀물 때 물 위로 들린 다리위를 걸어 갈 수 있다. 사찰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가 운영되고 있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태안연꽃축제를 즐기고 청포대해수욕장과 안면암까지 둘러보았다면 더 많은 태안의 여행지를 둘러보자. 태안 갈만한곳 중에서 태안8경에는 1경 백화산, 2경 안흥성, 3경 안면송림, 4경 만리포, 5경 신두사구, 6경 가의도, 7경 몽산해변 8경 할미 할아비바위 등이 있다. 더 둘러보아야 할 관광지로는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패총의 역사가 있는 고남패총박물관, 연꽃 축제장소로 유명한 그린리치팜, 소나무 단순림으로 유명한 안면도 자연휴양림, 푸른 눈의 한국인이 설립한 천리포 수목원, 쥬라기 공원, 허브 농원인 팜카밀레, 신두리 사구센터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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