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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여서동연꽃축제와 함께 가볼만한 만수산자연휴양림, 롯데부여리조트

 

부여서동연꽃축제는 2022년 7월 14일 부터 2022년 7월 17일까지 16일 까지 4일간 궁남지의 서동공원 일원에서 부여군 주최로 펼쳐진다. 궁남지는 서동요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이다.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10만여평의 연못에 50여종의 다양한 연꽃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연못 한가운데에는 용을 품었다는 포룡정과 곳곳에 원두막이 놓여 있어 관람객들에게 포근한 휴식처가 된다.

 

< 사진출처 부여군청 >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빛나는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진행된다. 대형 수상뮤지컬 궁남지 판타지, 드론의 불꽃과 라이트로 밤하늘을 수 놓을 Lotus 별밤 드론아트쇼, 보고만 있어도 신나고 즐거운 야간 퍼레이드 서동선화 달빛 퍼레이드, 궁남지 모든 공간이 인생샷, 사랑 감성공간으로 조성되는 궁남지, 야 한밤 이외 대형 가수공연, 카누체험, 열기구체험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스무살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찾아보자. 

 

 

< 사진출처 부여군청 >

부여서동연꽃축제의 행사에는 개막공연으로 서동의 노래가 있고, 개막 축하공연으로 세계유산 등재 기념 멀티미디어쇼, 무왕의 탄생, 사랑콘서트, 서동선화 임팩트 쇼,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 한여름밤의 하모니, 폐막공연 등이 있다.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체험행사는 다양하고 풍부한 종류가 마련되어있다. 궁남지 연꽃 우드아트, 연씨목걸이, 연잎모양 촛대, 서동선화 도자기 인형, 연꽃 나무오카리나, 서동선화 연화 가죽공예, 연꽃 칠보목걸이, 서동연꽃 캘리그라피 등이 있다.

 

 

 

롯데부여리조트는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의 합정리에 들어서 있는 지하 1층, 지상 10층의 310개 객실규모의 호텔급 콘도미니엄을 비롯하여 프리미엄 아울렛, 아쿠아 풀, 스카이힐 부여CC 등이 쇼핑, 레저 시설과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아름답게 복원한 역사재현촌과 백제역사문화관 등을 갖춘 새로운 복합리조트이다. 예정된 시설로는 골프빌리지, 백제테마정원, 어린이 동산, 백제예술거리, 스파센터, 스파빌리지, 팜파크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부여군청 >

 

 

만수산자연휴양림은 부여군 외산면 휴양로의 차령산맥 끝자락의 해발 575m의 마수산 아래에 자리잡은 자연휴양림으로 연꽃처럼 여덟개의 계곡으로 형성되어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노송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조수가 서식하는 곳이다. 아름다운 소나무숲과 맑은 계곡사이에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외교육, 공연장, 민속마당, 자연탐방로 등의 복합시설,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자연휴양림이다. 만수산에는 부여에서 가장 큰 절인 무량사가 있다.

 

 

 

< 사진출처 부여군청 >

 

 

부여서동연꽃축제와 더불어 만수산자연휴양림과 롯데부여리조트 이외에도 부여 갈만한곳이 다양하다. 먼저 부여10경에는 부소산 낙화암, 정림사지 5층석탑, 궁남지사계, 백제왕릉원, 천정대 백제보, 백마강 수상관광, 백제문화단지, 만수산 무량사, 서동요 테마파크, 성흥산 사랑나무가 있다. 축제로는 매년 1월 1일에 임천면 성흥산 해맞이 행사가 있고, 3월말에 은산면 은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은산별신제는 토속신앙에 백제군의 원혼을 달래주는 군대 의식이 합해진 축제이며, 9월말에 시작하는 백제문화제는 부여와 공주가 동시에 개최하는 국내 최고의 역사문화축제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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