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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원주장미축제에서 추억을 만들고 금대계곡과 간현원주레일파크도 여행하세요

 

 

원주장미축제에서 수만송이 장미를 만나보고 원주의 여행지인 금대계곡과 간현원주레일파크 등도 방문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원주의 금대계곡과 간현원주레일파크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여행지인 원주장미축제는 2017년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장미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장미는 원주시의 시화로 장미를 테마로 개최되는 원주 장미축제는 개화기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아하고 고귀한 기품과 그윽한 향기를 자랑하는 형형색색의 수만송이 장미속에서 젊음과 지역의 정취가 살아있는 추억에 길이 남을 나들이가 마련된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원주장미축제에는 락페스티발, 의장대공연, 연예인 초청공연이 진행되면서 정열의 장미처럼 뜨거운 열기가 넘쳐날 것이다. 전야제, 동아리발표회, 길놀이, 청소년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장미가요제, 장미사진공모전, 장미백일장 및 사생대회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원주시민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장미차 시음회, 장미 향초 전시회, 장미 문양 찍기, 장미 향수 시향회, 장미 네일 아트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금대계곡은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에 위치하며 원주시의 동남방에 자리하고 있다. 금대천을 따라 치악산과 백운산의 협곡으로 이뤄진 수련한 계곡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원주시에사 가장 가까운 자연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과 관람을 많이 받아온 곳이다. 가까운 곳에 강원도 특유의 숯가마 황토찜질 체험도 느껴볼 수 있으며 어르신들이 만들고 있는 짚풀공예에도 함께 참여하여 감상할 수 있다.

 

 

 

금대리에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기차철로가 굴속에서 한번 회전하여 고도를 높여가는 또아리굴이 있는데 이를 회전굴, 회전터널, 회륜굴이라고도 하며, 금대터널이라고도 불린다. 길이가 1970m로 또아리 처럼 원형을 그려 한바퀴 돌아 치악산을 뚫고 신림 방면으로 나가다가 다시 치악터널을 맞게 된다. 또아리 굴 속에는 종류동굴있으며 그 속에 작은 연못과 종유석 및 넓은 광장이 있어 관광지로서 알려져 있고 관광지 개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원주장미축제와 금대계곡과 함께 마지막으로 살펴볼 간현원주레일파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에 자리잡고 있으며 낭만과 자연속의 색다른 힐링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풍경열차, 레이바이크, 미니기차, 승마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레일바이크는 2인승은 25,000원, 4인승은 35,000원이다. 차체가 가볍도록 제작이 되어 성인 여성 혼자소도 구동이 가능하며, 오토바이용 유압 브레이크와 각 구동부 및 회전체에는 커버가 장착되어 있으며 자동차용 안전벨트와 충격흡수범퍼를 장착하였다. 강한 햇빛과 눈과 비에 강한 캐노피로 편의성을 높였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원주레일파크는 구 간현역에서 판대역을 오가는 코스로 코스 자체가 내리막 경사선로라 여유롭게 멋진 자연경관을 관람 할 수 있으며 푸른 산과 고요히 흐르는 강줄기를 바라보면서 운행되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코스라고 자랑하고 있다. 중간 중간에 6개의 터널은 이벤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사랑고백터널,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고함 터널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구성 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