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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원주한지문화제를 감상하고 백운산자연휴양림과 치악산자연휴양림을 가보자

 

원주한지문화제를 체험하고 강원도 원주에서 만날 수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과 치악산자연휴양림을 둘러보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백운산자연휴양림과 치악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이번에 살펴볼 원주한지문화제는 2017년 5월 25일 부터 28일 까지 4일간 강원도 원주시 한지공원길의 원주 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사단법인 한지개발원 주최로 펼쳐진다. "천년의 숨결-한지, 세계로! 미래로!" 원주한지문화제는 수제한지의 본고장 원주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한지문화축제이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 거리가 풍부하여 모든이들이 즐길 수 있으며 한지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오감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추제이기도 하다. 제17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원주한지문화제에는 벨라무지카가 개막식 특별공연으로 올라온다. 원주한지패션쇼가 있고 전시행사로는 아트큐브전, 제17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품전, 국제작가전 Memory of 2010, 닥종이 인형전, 한지조형등 전시, 풀뿌리 한지등 전시가 있으며 체험행사로는 도전! 나도 한지 장인, 한지생활소품 만들기, 종이접기, 한지조명 만들기, 지승공예 체험, 한지 민화 그리기, 닥종이인형 만들기가 있다. 워크숍으로는 닥종이인형과 떠나는 내면여행, Paper design lamp, Paper design accessory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길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이 살아숨쉬는 곳인 국립자연휴양림으로 해발 1,087m의 백운산 자락에 들어서 있다.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백운산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인 용수골이 있다. 용의 전설이 서린 대용소와 소용소가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잘 어우러져 용수골의 넓게 흐르는 풍부한 물과 함께 비경을 이룬다. 사계절 가족단위 휴양공간으로 많은 이용을 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수종의 수목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조림목과 천연활엽수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진입로를 따라 휴양지구에 이르는 길에는 병꽃나무와 벚나무가 분포하여 만개시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휴양림내에는 고라니와 멧돼지, 너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와 금낭화, 매발톱, 노루귀 등의 다양한 종류와 각양각색의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산불기간 중 전 등산로가 통제된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치악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맑은 물, 맑은 공기, 4계절이 절경인 휴양림으로 암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어 생수가 필요없는 청정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 거북바위,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게 들어서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가까이 남대봉에서 멀리 비로봉까지 치악산 줄기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좋은 곳에 치악산자연휴양림이 자리를 잡고 있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치악산자연휴양림에는 넓은 주차장 시설과 휴게소를 비롯해 숲속의 집, 어린이 놀이터, 야영장, 산림욕장, 체력단련장, 정자, 대광장, 잔디광장 등의 편리하고 쾌적한 부대시설의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고 있다. 봄의 꽃과 나비, 여름의 계곡과 풀벌레, 가을의 단풍과 다람귀, 겨울의 눈덮인 산과 산토끼를 찾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상원사, 치악산 국립공원의 계곡과 기암, 금대계곡, 백운산, 영원산성 등 다양한 종류의 볼거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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