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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북 영주에서 만나는 국립산림치유원과 소수서원과 소백산국립공원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경북 영주에서 만날 수 있는 소수서원과 소백산국립공원을 살펴보자. 이번 여행으로 알아볼 곳인 소수서원과 소백산국립공원과 함께 영주에서 가볼만한곳인 국립산림치유원은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성된 산림복지단지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 전문 인력양성, 산림치유 관련 상품개발 및 산림치유 문화 확산 등 하나의 공간에서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세계 최대이며 세계 유일의 공간이다. 산림치유의 체계적인 체험공간이며 국제적5인 산림치유의 허브로 발전시킬려고 노력한다.

 

< 사진출처 국립산림치유원 >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산림치유는 질병이 치료 행위가 아닌 건강의 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활동이다. 산림치유효과에는 숲을 바라만 보아도 안정되고 회복되는 효능이 있으며, 우울함을 회복할 수 있고, 고령인구건강을 숲에서 책임을 질 수 있으며, 우울증, 고혈압, 아토피, 회복, 천식이 호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 감소, 안정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뇌파 '알파파'증가, 면역력을 높이는 'NK'세포증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효소'증가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국립산림치유원 >

 

국립산림치유원에는 측정에서부터 치유장비, 건강증진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의 건강증진센터, 다양한 수압마사지로 근육이완, 혈류자극,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비만완화, 건강증진의 수치유센터, 다양한 향토식물과 약용식물로 건강한 자연을 체험하는 치유정원, 목적별로 7개의 숲길이 조성된 치유숲길, 숙박시설은 영주 주치마을, 수련센터, 예천 문필마을에 들어서 있으며, 편의시설, 산림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며 지원하는 건강증진지원센터 등이 있다.

 

 

소수서원은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민족사학의 태동지이다. 서원의 기능은 사림의 사상적 본거지이며 활동기반으로서 사림의 운명공동체로 강학과 선현의 제향 두 기능을 담당하였다. 배움터 로는 강학당, 일신재, 직방재, 학구재, 지락재, 장서각, 사료관, 충효교육관 등이 있으며 선현을 추모하는 시설로는 문성공묘, 영정각, 전사청, 성생단, 고직사 등이 있다. 풍류시설로는 경렴정, 취한대, 경자바위, 탁여지, 소혼대, 송림이 있다.

 

< 사진출처 영주시청 >

 

소수박물관은 고대로부터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민족의 정신물화,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을 통하여 민족 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민족문화의 전당이다. 서원과 관련한 문화유산과 유학의 참 뜻을 눈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유교박물관이다. 영주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한고 전시함으로써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역사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 사진출처 소백산국립공원 >

 

소백산국립공원은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의 경계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1987년에 지정되었다. 국립공원의 중심이 되는 소백산의 해발 1,439m의 비로봉은 북쪽으로 국망봉, 남쪽으로 민배기재와 연봉을 이루어 예로부터 태백산과 함께 신성시 되는 산이다. 비로봉에서 죽계천을 따라 내려가변 석륜광산이 있고, 초암사가 나오며, 석천폭포, 성혈사 등이 있다. 연화봉과 제2연화봉 사이에 국립천문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죽령, 희방사, 희방폭포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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