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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화순 무등산 양떼목장과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떠나보세요

 

 

이번에 살펴볼 곳은 무등산 양떼목장과 대관령 양떼목장, 그리고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으로 양떼목장을 테마로 떠나는 여행이다. 무등산 양떼목장과 대관령 양떼목장과 함께 이번에 살펴볼 화순 무등산양떼목장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의 수만리에 자리잡고 있는 체험목장이다. 1974년부터 운영되어 온 구 안양목장으로 탁트인 초원, 넓은 초지, 소나무 숲 등의 목장 부지를 바탕으로 한우, 흑염소를 키우기 시작해서 지금은 호남 최대의 양 개체수를 보유하고 있는 양 전문 목장이다.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무등산양떼목장'으로 새롭게 불리게 되었다. 양떼들과 직접 뛰어다니고 보고 만지며 주면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자연 친화형 관광목장이다. 

 

< 사진출처 무등산양떼목장 >

 

무등산 양떼목장은 관람객들이 목장의 울타리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양들을 가까이서 보고 만지고 먹이를 주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른 초원 위에서 양떼와 함께 뛰어놀고 사진을 찍으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다. 아름다운 풍광의 초지 속의 양떼들을 보면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건강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무등산양떼목장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

 

인천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738의 늘솔길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늘솔길 양떼목장의 안내사항에는 양들에게 풀, 잎 이외에는 아무것도 주지마세요! 채소를 먹으면 설사합니다. 그물망에 매달리면 위험하니 매달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앙 발굽조심!! 가까이 다가가시면 발굽에 발등을 찍힙니다. 귀여운 양들을 잘 보살피려면 주의사항을 꼭 지켜야 한다. 운영시간은 4월 부터 9월 까지는 9시 30분 부터 17시 30분 까지이며 10월에서 3월까지는 17시 까지이다.

 

 

 

인천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을 조그 지나며 내려오면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이 나타난다. 지켜야할 사항은 등산용 스틱을 휴대하면 출입을 할 수 없으며, 등산용 아이젠 착용자고 출입을 할 수 었고, 오토바이 및 자전거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메타세쿼이아숲과 화약박물관, 편백숲, 전망대 등이 있다. 편백나무에는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품거나 분비하는 물질로 천영항생제인 피톤치드가 많이 나온다. 우리몸에 안정감, 심폐기능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

 

< 사진출처 대관령양떼목장 >

 

평창 대관령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에 위치하고 있다. 대관령 휴게소 자리 뒤에 위치하고 있고 대관령 능선에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구릉 위로 넓은 초지가 인상적인 목장이다. 양떼들이 넓은 초지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목장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다.

 

< 사진출처 대관령양떼목장 >

 

평창 대관령양떼목장을 둘러보려면 산책로 출발점에 걸어올라가면 대피소가 나타난다. 대피소를 둘러보고 난 뒤 따라올라가면 출쭉 군락지에 닿게 되며 해발 920m의 정상이 나타난다. 정상에서 내려오면 푸른 풀밭과 풀 뜯는 양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고산습지식물 군락지, 양생화 군락지가 있으며 건초먹이 주기 체험장이 있는 축사를 들러 귀여운 양들을 마주보면서 건초를 조금씩 나누어 주면 양떼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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