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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신진도와 함께 몽산포해수욕장과 백사장항으로 떠나는 태안 여행코스

 

태안 여행코스로 신진도와 몽산포해수욕장, 그리고 백사장항을 여행코스로 계획해보자. 태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신진도와 백사장항과 함께 이번에 살펴볼 태안 여행코스인 몽산포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의 신장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지역안에 들어서 있다. 1만여평의 주차시설과 20만여평의 넓은 편의시설을 갖춘 오토캠핑장 및 야영장, 새로 마련된 문화인의 쉼터 시인마을, 탐방지원센터, 자연관찰로, 갯벌체험장 등 천연자원을 한껏 보유한 몽산포는 태안8경에도 이름이 올라있는 비경이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연중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며 4계절 피서지이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몽산포해수욕장에는 캠핑 및 레져로는 몽산포오션캠핑장, 몽산포 오토캠핑장, 패밀리데이캠핑장, 해송 캠핑장 등이 있으며 각종 보트타기 체험으로 모터보트, 바나나 보트, 플라이보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라솔이 대여가 가능한 곳이다. 몽산포 해수욕장은 동양 최대의 리아스식 해안으로 송림숲이 울창한 곳이며 다양한 수산물이 많이 생산되어, 박속낙지, 대하구이, 붕장어, 쭈꾸미, 조개구이, 오징어, 싱싱한 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신진도는 오래전 육지와 섬을 오가는 나루를 하나 만들었는데 '새나루' 라는 이름에서 한자표기가 된 것이다. 신진도는 면적은 넓지 않지만 경관이 빼어나고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어서 태안반도 중심부에서 넓은 바다로 뻗어나가는 형상이 일품이다. 원래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신진대교라는 다리로 인해 섬의 지위에서 벗어났으며 신진대교는 1995년에 개통되었다. 먹을거리와 볼거리의 명소가 되면서 태안반도의 최대 항구가 되었다.

 

 

백사장항은 채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면대교를 건너 만나는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오는 곳이 백사장항이다.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어선들이 매달려 있다. 포구옆으로 백사장해수욕장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해변 쪽으로ㅓ 가면 맞은ㅍ연에 있는 드르니항 사이에 포구가 넓게 펼쳐져 있다. 주변에 삼봉해수욕장, 꽃지해변, 안면암,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명소가 많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백사장항에는 봄부터 여름까지 꽃게잡이, 가을에는 대하잡이가 활발하며, 대하는 홍성의 남당리와 함게 전국 어획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잡히는 곳이다. 백사장 대하는 단백질과 칼슘이 특히 풍부하여 강장식품으로 유명하며 해마다 10월부터 11월 초까지 대하축제가 열리며 전국각지에서 대하의 맛을 즐길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개막식및 축하공연, 불꽃놀이, 맨손 대하 물고기 잡기, 갯벌체험,, 관광객 장기자랑,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이 밖에도 다양한 여행지가 많이 있다. 태안에서 갈만한곳으로 대표적인 태안팔경이 있는데 태안팔경에는 백화산, 안흥성, 안면송림, 만리포, 신두사구, 가의도, 몽산해변, 할미. 할아비바위 등이 있다. 또한 해수욕장으로는 백사장, 삼봉, 기지포, 안면, 두여, 밧개, 방포, 꽃지, 샛별, 바람아래, 장삼포, 몽산포, 달산포, 청포대, 마검포, 곰섬, 연포, 갈음이, 통개, 파도리, 어은돌, 만리포, 천리포, 백리포, 의항, 구름포, 신두리, 구례포, 학암포, 꾸지나무골 등이 있다.  관광지로는 고남패총박물관, 그린리치팜, 안면도 자연휴양림, 천리포 수목원, 쥬라기 공원, 팜카밀레, 신두리 사구센타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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