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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성불산자연휴양림과 갈론계곡에서 휴양하고 초원의집을 여행하세요

 

성불자연휴양림이 있는 충북 괴산에서 초원의집과 갈론계곡을 둘러보자. 이번에 확인해볼 초원의집과 갈론계곡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성불산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기곡길의 검승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6년 5월에 개장하였으며 시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가족휴양지라고 자랑하고 있다. 자연휴양림과 생태공원, 숲관광 메가시티,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숲학습관, 산림문화휴양관, 한옥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였으며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힐릴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기다리고 있다.

 

< 사진출처 괴산군청 >

 

성불산자연휴양림의 시설에는 숲속의집에 게스트하우스, 보급형, 실속형 A,B, 산림문화휴양관에에는 세마니실도 마련되어있으며, 한옥체험관, 생태숲학습관, 숲속야영장에는 데크가 15개가 마련되었으며, 숲관광메가시티, 생태공원, 미선향테마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수목으로는 은행나무, 왕소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미루나무 , 도토리나무, 사과나무, 감나무, 미선나무, 망개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으며, 숲속야영장에는 화장실과 개수대, 체육시설 등이  편의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 사진출처 괴산군청 >

 

갈론계곡은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의 계곡으로 아홉 곳의 명소가 있어 갈론구곡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곳이다. 골이 깊기로 이름난 괴산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 자리잡은 갈론계곡은 깊숙히 들어가 있는 계곡이어서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호젓한 계곡이다. 유리알같이 맑은 계곡이 곳곳에 비경을 만들어 놓아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물놀이하기에 좋은 곳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갈론이라는 이름은 갈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은거했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갈론구곡은 제1곡 갈론동문, 제2곡 갈천정, 제3곡은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 제4곡 바위 아래 거울처럼 맑은 담에다 그림자를 드리운 층층바위 옥류벽, 제5곡 비단처럼 보인다는 비경 금병, 제6곡 거북바위인 구암, 제7곡은 오래된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는 고송유수재, 제8곡은 일곱마리 학이 살았다는 칠학동천, 제9곡은 신선이 바둑을 두던 자리인 선국암이다. 신선과 학이 들어 있는 갈론구곡은 호젖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을 이름에서 느낄 수 있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초원의집은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쌍곡길의 미선나무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 명소로 집주인 할아버지가 평생을 가꾸어온 개인 정원으로 노력과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을 느낄 수 있다. 초원의 집은 모든것들이 돌로 쌓아 만든 곳으로 테이블과 의자도 돌로 만들어져 있다. 곳곳에 돌로 만든 조각품들이 들어서 있으며, 미선나무 마을의 이름 답게 미선나무도 여러종류가 식재되어 있다. 미선나무는 세계적인 1속 1종의 희귀종이며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며 괴산이 자생지이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초원의집은 일명 돌집으로 미선나무 꽃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에 전시된 미선나무 꽃을 관람하고 둘러보는 곳이 초원의 집이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미선으로 이름이 지어졌으며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데 특징이며 잎과 열매의 추출물이 항암 및 항알레르기 치료제로 사용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자라고 있다. 미선나무 꽃 축제는 칠성면 쌍곡계곡 입구 미선나무마을에서 미선나무 분화전시, 미선나무 공예품전시, 압화 만들기, 비누만들기, 팝콘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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