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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대관령 삼양목장과 대관령 하늘목장, 그리고 양떼목장

 

이번 여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대관령 삼양목장과 대관령 하늘목장, 그리고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 여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좋은 삼양목장과 하늘목장, 양떼목장은 모두 대관령에 자리잡고 있다. 대관령은 강원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의 해발고도 832m의 고개로 총연장이 13km이며 고개의 굽이가 99개소에 이른다. 황병산, 선자령, 발왕산 등에 둘러싸인 분지로 고위평탄면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기후는 한랭 다우지역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서리가 내리는 지역이다. 고랭지 채소 및 씨감자의 주산지이며 목출업이 발달해 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에 위치하고 있다. 삼양식품에서 국민들에게 널리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하여 쇠고기와 우유를 생산하는 대단위 목장을 건립하게 되었다. 1972년 대관령 일대 600만평의 초지를 개간하기 시작하여 1985년에 이르러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삼양식품의 원료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정한 대관령에서 무공해 무농약 목초를 먹고 자란 건강한 소는 삼양식품이 생산하는 모든 라면의 스프의 원료로 제공되고 최상급 품질의 원유는 우유 및 유제품의 원료가 된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대관령 삼양목장은 젖소와 한우, 양과 타조, 웅장하고 시원한 풍차가 어루러져 찾아오는 모든 이들에게 대자연과 하나되는 눈부신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청연원공원, 양몰이공연장, 양방목지, 타조 방목지, 연애소설 나무, 동해 전망대가 있으며 맷돼지, 노루, 고라니, 청솔모, 산토끼, 너구리, 오소리 등의 야생동물이 목장전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봄에는 들꽃, 여름에는 목초들이, 가을에는 화려한 황병산의 단풍이, 겨울에는 눈썰매가 우리들을 부르고 있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대관령 하늘목장은 1974년 조성된 대관령의 대표목장이다. 말, 염소, 양 등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이자 400여 마리 젖소와 100여 마리 한우가 자연 생태 순환 시스템에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목장이기도 하다.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추구하여 목창체험은 울타리 안에서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방목과 현대식 로봇 시스탬을 활용해 자연섭리 그대로 생육되도록 조성된 곳이다.

 

 

대관령 하늘목장의 체험에는 트랙터마차를 타고 중앙역, 하늘마루전망대, 앞등목장, 숲속여울길, 삼각초원, 양떼체험장, 초지마당, 중앙역으로 이러지는 5km의 코스로 운영된다. 아기동물원, 양떼 체험, 체험 승마, 승마 트레킹, 이색 체험 등이 있다. 트레킹&산책으로 너른풍경길, 가장자리숲길, 숲속여울길, 종종걸음길 등이 있으며 내 마음대로 놀이터, 목우원, 하늘과 마주한 초원, 등이 있다. 미디어 속 하늘목장에는 영화와 CF의 촬영지가 많이 자리잡고 있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대관령 양떼목장은 부드러운 능선과 야생 식물로 가득 차있는 습지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간직하고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신기하기만 하다. 푸른 초지에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으며 알프스의 풍경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목장 둘레를 따라 만들어진 1.2km의 산책로를 걸어보면 대관령 정상의 웅장한 모습과 목장의 아기자기한 초지 증선을 바라볼 수 있으며 대자연의 품속에 동화되어 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대관령 양떼목장은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장 관람은 안내소를 지나 산책로 출발지점을 통과하여 대피소를 지나 철쭉군락지로 향한다. 해발 920m의 정상에 올라서면 푸른 풀밭과 양, 상쾌한 바람, 향긋한 풀내음이 내곁을 맴돌고 있다. 내려오면서 고산 습지식물 군락지와 야생화 군락지를 보고 체험장을 둘러보면 축사에서 건초먹이를 기다리는 동물들이 모여있다. 내려오는 길에 손을 씻고 고산습지식물군락지와 야생화 군락지를 보면 이제 다 돌아보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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