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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수타사계곡과 용소계곡, 홍천강의 맑은 물과 함께 힐리언스 선마을이 있는 홍천

 

수타사계곡과 용소계곡을 만날 수 있는 강원도 홍천에서 홍천강과 힐리언스 선마을까지 여행해보자.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용소계곡과 홍천강, 힐리언스 선마을과 함께 이번에 알아볼 수타사계곡은 강원도 홍천군 동면 수타사로에 위치하고 있다. 887m의 공작산에서 부터 내려오는 덕지천의 상류가 계곡을 이루고 있는데 이 계곡 안에 수타사가 있어 수타사계곡이라 이름이 붙었다.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12km에 이르는 수타사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한 소들이 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계곡 양쪽으로는 기암 절벽과 빽빽한 우거지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인근에 출렁다리가 있고 공작산 생태숲 공원이 있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수타사는 공작산 끝자락에 자리한 천년 고찰로 신라 33대 성덕와 7년인 708년에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나 이는 잘못된 이야기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대적광전 팔작지붕과 1364년에 만든 동종, 3층 석탑이 보존되어 있으며 월인석보를 비롯한 대적광전, 범종, 후불탱화, 홍우당부도, 사천왕상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영서내륙 최고 고찰이다. 1976년 심우산방을 중수하였고, 1977년 삼성각을 건립, 1992년 원통보전을 신축하였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용소계곡은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에서 발원하여 두촌면 괘석리를 거쳐 천현리에 이르는 10여 km의 계곡으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우거진 숲과 곳곳에 펼쳐지는 소와 너래바위들이 어우러져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내설악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과 갈애, 여름의 시원함을 주는 계곡으로 옛날 절터와 삼층석탑이 남아 있다. 용소계곡은 가족단위의 등산이나 산림욕 코스로 적당하며 당일 산행으로 알맞은 곳이다. 

 

 

홍천강은 홍천군 북방면 오일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길이 143km로 ,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군 중앙부를 동서쪽으로 흐르다가 청평호로 흘러든다. 수심이 낮고 수온이 따뜻하며 강 유역이 넓고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해 낚시가 가능하며, 상류에서 부터 굴지리유원지, 팔봉산유원지, 밤벌유원지, 마곡유원지 등이 있으며 주변에 수타계곡과 용소계곡, 굴운리의 큰골, 수타사, 남궁억 묘역, 강재구공원, 풍암리 동학혁명전적지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힐리언스 선마을은 홍천군 서면 종자산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의학을 연구한 이시형 박사가 헬리콥터를 타고 지나다 발견한 곳으로 전쟁이 나도 모를 만큼 깊은 숲 속에 파묻힌 곳이며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끊임없이 물이 흘러내려서 늘 풍년이었으며 산으로 들어가면 버섯과 산나물이 지천에 널려 있는 보석 같은 땅이다. 이곳에서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높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힐리언스 웨이는 4가지의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올바른 조리방식으로 만들어 올바르게 섭취하는 습관,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습관, 특별한 시간이나 장소에 주애받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아프지 않게 운동을 실천하는 습관, 최상의 컨디션으로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달콤한 수면을 하기 위한 건강습관 등을 길러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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