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국내여행지로 경기도 여주의 황학산수목원과 곤충박물관, 여주 신륵사 등을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여주 곤충박물관과 여주 신륵사와 함께 이번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로 좋은 황학산수목원은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의 향기가 가득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과 인간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등 식물의 생태와 기능에 따라 특새화한 14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단양쑥부쟁이, 층층둥굴레 등의 보전과 복원, 산림문화,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목원이다. 잔디피크닉장과 전망대에서 휴식과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다.
< 사진출처 여주시청 >
황학산수목원의 체험학습공간으로는 산림박물관은 산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영상과 학습자료를 이용하여 설명하고 다양한 산림문화작품을 전시하며, 채원은 여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직접 관찰하는 정원이며, 습지원은 황학산의 산림습지 원형을 보존하여 습지생태계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생태학습장이며, 자연체험학습장은 숲 생태계의 구조와 다양성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사진출처 여주시청 >
황학산수목원의 태마정원에는 수목원의 중심 습지인 매룡지, 자생식물인 백리향, 꽃향유, 고본 등의 방향성식물의 풀향기정원, 강희안의 양화소록에 소개된 식물과 괴석을 전시한 양화소록원, 왜성침엽수의 미니가든, 전통항아리와 도자기의 수행식물, 분재의 항아리정원, 여주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소개한 휴게공간이 나이테광장, 남한강의 수석, 습지식물, 단양쑥부쟁이의 강돌정원, 열매식물의 산열매원, 고산지대와 암석지대의 식물의 석정원, 미로원, 산야초원, 매룡리고분 등이 있다.
황학산수목원의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유아들의 오감발달을 위한 숲체험 공간으로 만남의 광장으로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친해지는 공간인 어울리 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유아들에게 숲과 하나 되는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숲배움 터, 새, 바람, 낙엽 등의 다양한 소리를 체험하는 숲소리 터, 편안히 누워 숲속세상을 경험하는 햇살 터, 인디언 집을 만들며 협동심을 기르는 행복의 집 터, 밧줄을 이용한 놀이공간인 위아래 터,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뽐내기 터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여주시청 >
여주 신륵사는 여주시 신륵사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했다고 한다. 사찰은 욕심내는 마음을 버리고, 화내고 짜증내는 마음을 누그러뜨리며, 어리석은 마음을 털어 버리기 위해 공부하고 기도하고 수행하는 곳이며, 성보문화재로 조사당, 다층석탑, 다층전탑, 보제존자석종, 조제존자석종비, 대장각기비, 보제존자석종앞 석등, 극락보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등이 있다. 불교문화원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창의력과 예술적 표현 능력을 개발하고 있다.
< 사진출처 여주시청 >
곤충박물관은 여주군 여주읍 매룡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속에서 인간과 함께 더불어 살던 곤충의 생태를 표본이나 실물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전시장과 체험학습 공간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자연의 신비와 곤충의 생태를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되고 어른들은 동심에 세계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표본전시관 1,2,3관, 체험실습실, 수생식물관, 나비생태관, 농업전시장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