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가 펼쳐지는 경기도 부천을 방문하여 백만송이장미원과 석왕사, 상동호수공원 등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부천시에서 만날 수 있는 백만송이장미원과 상동호수공원, 석왕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2021년 9월 4일 부터 9월 12일 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최로 펼쳐진다.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만화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올 여름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24주년을 맞아 개최되며, '언제 어디서나 만화'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청년이 품고 있는 꿈과 도전, 열정,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만화적 시각으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한다.
< 사진출처 부천국제만화축제 >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온라인 축제로 컨텐츠를 웹툰 작가와 함께한 랜선팬미팅, 만화가토크, 만화가 이정문, 이두호의 만화마스터클리스, 독립만화토크, 방구석 콘서트까지 다시 한번 즐겨봐요, 언제 어디서나, 만화. VR웹툰 기획전 등 전시와 특설만화마켓, 컨퍼런스가 펼쳐진다. 만화가사인회, 만화OST콘서트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만화, 웹툰을 활용한 콘텐츠로 축제를 구성하여 만화가, 만화산업 종사자, 마니아,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하며 전시, 만화콘텐츠페어,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참여행사가 있다.
< 사진출처 경기관광포털 >
백만송이장미원은 부천시 도당동 도당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도당공원 내에 있는 장미꽃 테마공원이다. 1998년부터 부천시가 2만여 평의 부지에 장미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였으며 장미꽃이 많이 피기시작하는 5월과 7월에는 100만송이 장미가 절정을 이루며 피어난다. 장미꽃 군락, 덩굴장미, 꽃 터널, 원두막, 벤치, 테마 공간과 덩굴을 이루는 장미의 속성을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동물들의 모형이 있다. 장미를 소재로 시를 쓴 시인들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백만송이장미원의 주변에는 야생화단지가 조성되어 25,000여 본의 야생화가 자라고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들어서 있으며 야생 수목원, 야외공연장, 모험체력장, 베드민턴장, 미로원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야간에는 꽃터널에 1,000m 의 길이에 200여 개의 LED 조명과 전기 폭죽형 조명 등이 켜지고 분수대에서는 물이 뿜어져 나와 관람객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원미아트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전하는 장미꽃 향기' 연주회와 부천국악사랑회의 '국악한마당' 행사가 있다.
<사진출처 관광공사>
상동호수공원은 부천시 상동에 자리하고 있는 부천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이자 명소로 2003년에 개원하였다. 인공호수 안에 각종 수생식물과 어류가 서식하고 수변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다양한 수목을 키우고 있으며 유채, 꽃양귀비, 청보리, 메밀 등을 심어 철따라 피어나는 꽃을 구경할 수 있으며 조깅코스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게임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광장 3개소, 분수 2개소가 갖추어져 있다. 농업공원에는 물레방아, 징검다리, 생태연못, 수초가 심어진 계류, 작은 논과 밭, 우물, 초가 등이 꾸며져 있다.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 사진출처 석왕사 >
석왕사는 부천시 소사로의 보운산 중턱에 자리잡은 전통사찰이다. 도시근로자를 위한 불교유치원, 마야야간학교 및 노인대학, 특수아동조기교실 등을 운영하고 백중경로잔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여 덕유사회복지관 및 룸비니 어린이집 등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불자들의 신행단체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불자들의 교육에도 신경을 쓰고 있으며, 생활협동조합, 외국인근로자 쉼터등이 있으며 불교대중화의 모범사찰로 이름을 알린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