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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해운대모래축제와 함께 부산 갈만한곳인 황령산봉수대와 청사포 구경하세요

 

 

해운대모래축제를 구경하고 부산 갈만한곳인 청사포와 황령산봉수대까지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부산 갈만한곳인 청사포와 황령산봉수대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해운대모래축제는 2021년 5월 5일 부터 9 까지 5일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의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과 구남로 일대에서 해운대구 주최로 펼쳐진다. 해운대모래축제는 세계 유일의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테마 축제로 2005년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첫 걸음을 뗏던 모래축제가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2017년 올해의 주제를 '노래, 행복을 그리다'로 정하여 해운대해수욕장 전체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다.

 

< 사진출처 해운대모래축제 >

 

해운대모래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만나다'에서는 6개국 10명의 세계모래작가가 참여하는 세계모래조각전, 해운대모래축제 최초 백사장의 특설무대에서 LED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무대연출, 제시, 다이나믹듀오 등의 힙합가수 미니콘서트의 개막식 축하공연, 사랑고백을 도와주는 프러포즈 및 모래조각과 하나가 되는 체험존인 샌드프러포즈 및 트릭아트 포토존, 젊음과 열정의 개막식 전야제의 치타, 매드클라운, 키디비의 쇼미더러브콘서트, 구남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공연인 프린지페스티벌 등이 있다.

 

< 사진출처 해운대모래축제 >

 

 

해운대모래축제의 모래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느끼다'의 축제의 현장에서 경연을 통한 세계모래조각가 등용문인 샌드 아티스트 경연대회, 10m 높이의 모래언덕에서 샌드보드를 즐기는 스릴 만점의 샌드서핑, 관광객이 직접 모래조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도전! 나도모래조각가, 모래속 보물찾기, 모래탐험관, 모래놀이터 등 다양한 모래체험관이 마련된다.

 

 

 

해운대모래축제의 일탈과 이색프로그램으로는 '피어나다'에 사랑, 행복 등 다양한 컨셉의 사랑이야기를 활용한 다양한 퍼레이드인 러브스토리 퍼레이드, DJ판돌이와 클러버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밤인 샌드클럽, 물총 및 물폭탄을 활용한 테마형 물총놀이인 게릴라 물총 서바이벌, 브라질 삼바와 브라질리언 음악을 중심으로 한 레게 콘서트인 라틴해변 콘서트, 드론체험, 모래골프 등이 있다.

 

< 사진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황령산봉수대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3동의 황령산에 있는 조선 시대의 봉수대이다. 동쪽으로 해운대에 있는 간비오산 봉수대와 북쪽으로는 범어사 동북쪽에 있는 계명산 봉수대와 연락하였다고 한다. 1976년 하부 구조만 남아있는 것을 5개의 연굴과 4각형 굴뚝, 원형 화덕 5개가 설치된 부뚜막 형식의 봉수대로 복원하였다. 부산은 왜구의 침입이 항상 있었던 곳으로 세종 연간에 봉수대가 대대적으로 설치 또는 정비되었는데 이때 설치된 것이라고 한다.

 

< 사진출처 두산백과 >

 

 

청사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의 달맞이 고개 아래에 있는 포구이다. 난류와 한류가 섞이는 동해의 남쪽 끝, 남해의 동쪽 끝에 있어 옛날부터 물고기가 풍부하고 질 좋은 횟감이 많이 잡혔다고 한다. 포구의 방파제에는 늘 낚시꾼들로 붐비며, 가을철에는 고등어가 제철로 더욱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든다. 주변에는 횟집과 붕장어구이집, 숯불조개구이촌이 즐비하다. 망부송과 해마루라는 정자가 있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좋은 미역이 생산되고 있으며 일출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