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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행사 프로그램 만나보세요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45, 동삼동 1125-39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바다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다. 5천년 해양문화를 바탕으로 해양역사, 해양과학, 해양생물, 해양산업 등 분야를 총망라 하면서 해양강국으로서의 해운, 항만, 조선, 해양생물, 해양문명 등을 수렴해 오고 있다. 동시에 21세기를 리드하는 세계적 수준의 해양종합박물관으로서의 지위와 위상을 지켜가기 위해 해양유물의 발굴, 보존, 연구, 전시, 교육 및 구내외 네트워킹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가화해 나가고 있다. 

 

 

< 사진출처 국립해양박물관 >

 

국립해양박물관은 2013한국건축문화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건물로 정형화 되지 않은 해양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상징성 부각, 바다의 웨이브를 형상화한 입면구성과 패턴, 물고기떼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패턴디자인으로 해양 상징성 부각, 바닷속, 바다 해면을 모티브로 굴적, 반사, 투과, 중찹의 공간연출,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바다 이미지를 벽면의 형태와 조명에 적용, 바다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사진출처 국립해양박물관 >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도서관은 해양문화, 해양역사, 영토, 해양관련 도록 및 해양의 모든 분야 자료와 박물관학, 고고학 관련 자료 등 국내외 전문도서, 학술지 및 디지털매체 등을 수집, 정리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필요로하는 모든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해양문화와 박물관 관련 정보를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료실에는 해양테마서고 및 일반서고에 해양 문화 및 박물관 관련도소 45,000여권, 어린이 해양도서 4,500권, 바다를 소재로 한 비도서 2,000여 점을 비치하고 있다. 

 

 

 

4D영상관의 어비스는 평온하던 바다 심해 속, 엄마 고래와 아기 고래 토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아기고래 토니가 무시무시한 대왕 오징어에게 납치되는데 ...... 엄마 고래는 눈물을 흘리며 아기 고래를 찾으러 나선다. 하지만 혼자서는 아기 고래를 구할 수 없었다. 이때 시름에 잠긴 엄마 고래에게 바닷속 친구들이 함께 아기 고래를 구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착한 바닷속 친구들과 엄마 고래가 힘을 합쳐 위험에 처한 아기 고래를 찾아 떠나는 관정에서 생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 사진출처 국립해양박물관 >

 

 

국립해양박물관의 시설에는 빛의 광장, 친수체험공간, 소리의 언덕, 물결의 언덕, 기억의 마당, 원형광장. 레스토랑, 하늘공원, 친수호안데크, 해오름 마당, 해양도서관, 대강당, 4층전망 휴게코너 등이 있다. 1층에는 원형광장, 대강당, 어린이 자료실, 해양도서관 강의실 등이 있다. 2층에는 어린이박물관, 수유식, 피크닉룸, 기획전시실, 해양갤러리, 뮤지엄숍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바다와 환경-바다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전시되고 있다.

 

< 사진출처 국립해양박물관 >

 

 

3층에는 전망테크, 해양민속, 문화, 해양역사, 인물, 항해선박, 해양생물, 해양체험, 수족관 등이 있다. 상설전시로 나의바다-삶의 동반자로서 바다와 즐거운 바다-해양이 살아 숨쉬는 공존의 공간이 전시되고 있다. 4층에는 해양영토, 해양과학, 해양산업, 전망휴게실, 4D영상관 등이 있다. 해양산업에는 상설전시로 우리의 미래-인류 공동의 자산으로서의 바다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