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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름휴가여행지로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장경리해수욕장과 동막해수욕장 알아보세요

 

여름휴가여행지로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왕산해수욕장과 장경리해수욕장, 그리고 동막해수욕장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동맥해수욕장과 함께 이번 여름휴가여행지로 좋은 장경리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의 노송과 솔밭길, 그리고 고운 모래밭이 있는 영흥도의 해수욕장이다. 인천에서 서남방으로 32km 떨어진 곳으로 노송이 많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부며 백사장의 길이가 1.5km로 길게 펼쳐져있다. 여름철의 서해의 낙조는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어 피서철에는 가족단위 여행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생태체험, 자연체험을 위한 갯벌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다. 영흥도 영암어촌계에서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도록 관광어촌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왕산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의 천연백사장으로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수목림과 한가한 어촌의 마을 풍경을 지니고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이 드러나 갯벌 마사지와 조개, 소라 등을 줍기 경험을 할 수 있고 염전 길옆으로 비껴가는 왕산 낙조은 용유 팔경의 하나로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을 멋진 추억으로 펼쳐준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을왕리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의 을왕동의 영종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초승달처럼 반원을 이룬 백사장과 넓은 잔디밭, 학생야영장, 수련장이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백사장의 길이가 700m로 썰물 때는 백사장의 폭이 200여m 나 드러나는데 갯벌이 아닌 단단한 모래바티고 조개껍질과 자갈이 많이 있다. 해수욕장 뒤편의 송림이 울창하고 바다와 기암괴석과 잘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다.

 

 

 

분오리돈대는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의 동막해수욕장 동쪽 끝에 있는데, 조선시대의 돈대로  해질녘 이 돈대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돈대는 외적의 침입이나 척후 활동을 사전에 방어하고 관찰할 목적으로 접경 지역이나 해안 지역에 흙이나 돌로 쌓은 소규모의 방어 시설이다. 분오리돈대는 부천과 초지의 외곽포대로서 망월돈, 계룡돈, 굴암돈, 송강돈, 송곶돈과 함께 영문에 소속되었던 돈대이다. 영문에서 돈장을 따로 두어 수직하게 하였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동막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의 동막리에 자리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해수욕과 갯벌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강화 여행의 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는 곳으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백사장 뒤로 수백변 묵은 노송들이 늘어서 있으며 썰물시에는 조개, 칠게, 가무락, 갯지렁이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민머루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 자리잡고 있는 해변으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자연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강화도의 서편 바다 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 위치한 해변이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1km 정도 되며, 해수욕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물이 빠지면 갯벌이 나타나는데 서식 동물을 관찰할 수 있으나 장화가 있어야 발을 다칠 염려가 없어진다. 어류정항, 장곳항이 있으며 보문사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