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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식물원과 공원, 휴양림을 만나보세요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비롯하여 한림공원과 절물자연휴양림이 있다.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제주 여미지식물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에 자리한 외부 정원과 실내 식물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실내 식물원은 여미지라고 하며 이 식물원의 중심을 이룬다. 외부 정원은 온실 앞 부분에 야자수 등 커다란 나무가 숲을 이루고, 온실 뒤편과 옆에는 한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식 정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나무 종류만도 1,700종에 이른다. 실내식물원은 중앙 홀과 높이 38m의 중앙 전망탑을 중심으로 화접원,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의 5개 온실로 되어 있다.

 

 

전망탑에 오르면 유리창을 통해 중문관광단지 전체를 볼 수 있다. 화접원에는 사시사철 꽃이 피어 있도록 화초류를 조화 있게 배치하였고, 각종 꽃들이 떠 있는 연못, 꽃들로 둘러싸인 꽃터널, 작은 정자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수생식물원에는 작은 폭포와 연못이 꾸며져 있으며, 이 곳에는 1m이상 되는 세계 최대의 아마존산 연 빅토리아도 있다. 다육식물원에는 130여 종의 선인장 1만여 그루가 있다. 생태원에는 열대원시림과 정글벌레잡이 식물이 있고 열대과수원에는 바나나, 파파야, 뱀 모양의 뱀오이가 천장에 매달려 있다.

 

 

한림공원은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협재리 2487에 자리하고 있으며, 1971년에 10만여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녹색의 낙원으로 만든 개척정신의 현장이다. 한림공원의 축제는 1월에  수선화축제, 2월에 매화축제, 3월에 튤립축제, 4월에 왕벚꽃축제, 5월에 야생화축제, 6월에 수국꽃축제, 7월에 연꽃축제, 8월에 연꽃축제, 9월에 연꽃축제, 10월에 호박축제, 11월에 국화축제, 12월에 동백꽃축제 등이 있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뜷고 쌍용동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한 뒤 1983년 10월에 공개를 하였다.

 

 

 

한림공원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아름답고 희한한 식물의 낙원이다. 여기에 9가지 테마로 나누어져 있다. 1986년에는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고, 1987년 재암민속마을, 1996년 수석전시관, 1997년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다. 아열대식물원에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원싱턴야자, 관엽식물, 종려나무, 키위, 제주감귤, 선이장 등 2천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열대식물 유리온실에는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동물들도 볼 수 있다. 야자수길, 산야초원, 협재, 쌍용, 황금굴, 제주 석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사파리조류원, 재암 수석관, 연못정원 등이 있다. 야외휴양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볼 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위치하고 있다.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다. 삼나무는 감귤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방풍림으로 심어졌으나 자연 휴양림이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약수터, 연못, 잔디광장, 세미나실, 맨발 지압 산책로, 장생의 숲길이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의 산책로는 완만하고 경사도가 낮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길이며 등산로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하여 등산로 정상에는 말발굽형 분화구 전망대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성산일출봉과 무수천과 제주시가 한눈에 보인다. 신경통 및 위장병에 좋은 약수가 있으며 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휴양림의 주종으로는 삼나무 이외에 소나무, 때죽나무, 산뽕나무 등의 나무와 더덕, 드릅 등의 나물 종류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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