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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름먹거리축제로 함양산삼축제와 명지전어축제, 영동포도축제가 있다

 

여름먹거리축제로 가볼만한곳으로 함양산삼축제와 명지전어축제, 그리고 영동포도축제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지전어축제와 영동포도축제와 함께 이번 여름먹거리축제로 좋은 함양산삼축제는 천년의 숲속으로 떠나는 웰빙여행으로 2017년 9월 8일 부터 17일 까지 10일간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소재인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상림에서 함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하며 백두대간을 이루고 1천미터 이상이 되는 산들이 15개나 들어서 있는 전형적인 산골지역으로 산간오지의 대명사로 불리어 왔다. 원시자원이 천혜의 건강웰빙자원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게르마늄토양이 분포되어 있어 산삼, 약초 산업의 중심지가 되고있다.

 

< 사진출처 함양군청 >

 

함양산삼축제의 행사에는 개막식, 산신제, 산삼 치맥 DJ페스티벌, 전국노래교실 경연대회, 전국 청소년 피어리딩 경연대회, 버스킹, 한여름밤의 산삼카페, 환경 놀이극, 전국 대학생 뮤지컬 경연대회, 심마니 마당극, 서복 학술심포지엄 등이 진행되며, 각종 전시체험, 심마니 역사문화 쳏머, 산삼주제관, 산삼판매장 등이 있으며 판매 및 먹거리에는 산삼판매장, 농특산물, 기념품, 산삼삼계탕, 청년푸드트럭, 관내 음식점, 읍면 먹거리 장터, 다문화음식판매관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명지전어축제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포길 17번길 27의 명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주)명지시장상인회 주최로 펼쳐진다. 명지전어는 살점이 두껍고 단단해 다른 지역 전어보다 맛이 뛰어난 것으로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전어이다. 명지전어축제에서는 싱싱한 전어회를 싼 가격에 마음껏 먹어 볼 수 있으며, 명지시장 상인들의 회썰기 시범, 무료 시식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인기가수의 축하무대로 많은 관람객들이 즐기며 느낄수 있고 맛을 볼 수 있는 축제이다.

 

 

전어는 ' 가을 전어 머리엔 깨가 서 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처럼 맛이 있어 선도가 높은 전어는 생선회로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값이 비싸고 활어로 판매되는 것은 더욱 비싸다. 명지시장은 약 50년의 전통을 지닌 부산 강서지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5일장과 새벽시장을 거쳐 30년전부터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어종으로 부산의 활어시장이 되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1년 부터 명지 전어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 사진출처 영동군청 >

 

영동포도축제는 노지 포도 출하기에 맞춰 2017년 8월 24일 부터 27일 까지 4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3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영동포도축제는 고품격 체험관광축제로서 포도따기, 포도 밟기, 포도낚시 등 포도를 주제로 한 40여 가지의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영동포도축제에 참가하여 새콤달콤한 포도를 맛보면서 우수한 포도 맛을 자랑하는 영동포도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가정으로 가져가보자. 모두가 좋아할 것이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영동은 충청북도의 최남단인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혜의 청정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으로 과수농업의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과일의 성지라고 부르고 있는 곳이다. 포도재배 면적이 전국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포도 주산지로 전국포도생산량의 12.8%를 차지하고 있으며 충청북도의 포도재배 면적의 69.7%를 점유하고 있는 포도의 주생산지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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