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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갈만한곳으로 제주 레일바이크와 함께 다양한 테마 여행지를 만나세요

 

 

제주 갈만한곳으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제주레일바이크와 소인국테마파크, 그리고 생각하는정원이다. 제주 갈만한곳인 소인국테마파크와 생각하는정원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제주레일바이크는 제주레일파크에서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로 상도리공동목장에 설치되어 있다. 전국에서 유일한 복선의 순환형 선로로써 레일바인크를 타고 나가면 주변의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우도 및 성산일출봉, 수산풍력단지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공동목장에 방목되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를 감상할 수 있는 자연 생태 체험장으로 많은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제주레일파크는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마을회에서 제주 최초로 마을공동목장을 장기 임대방식으로 투자유치한 사업으로 사업자와 마을이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족형 테마파크이다.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등 주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상도리공동목장에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유원시설이다. 시설에는 바이크 탑승 장소인 스테이션, 소들이 보이는 카페 하이로드는 달콤한 휴식과 즐거움과 편안함을 맞볼 수 있는 공간이며, 간식이 판매되는 용눈이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제주도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전망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대기실 등이 있다.

 

 

소인국테마파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혜의 환경에 조성된 국내최대규모의 테마파크이다. 어머니 품과도 같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한라산이 코앞에 보이고 기생화산인 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곳에 자연과의 조화가 한층 깃들어진 이만여평의 부지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을 엄선하여 불국사, 자금성, 샤크레퀘르, 타워브릿지, 피사의탑 등 30여개 국 100여점의 미니어처와 제주도의 돌문화, 민속신앙, 체험학습장, 옛날옛적에 근대사 실내전시관, 백록의 전설 체험장, 공룡화석은 복합문화적인 성격을 갖춘 종합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 

 

 

 

소인국테마파크는 크지않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넓은 공원을 조성할 수 있는 까닭은 공간활용을 최대한 고려한 조형물을 배치하고 조경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코터마다 독특하게 만들어진 전시장과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진 공원 관람의 참맛은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여러가지의 체험 현장이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세계 각국의 유명한 건축물과 문화유산을 일정 비율로 축소하여 전시해 놓아 많은 이들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시대상에 맞는 인물들을 배치해 입체감과 생동감이 있고 각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해 놓은 곳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만나볼 제주 갈만한곳인 생각하는정원은 농부 성범영이 1968년부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의 황무지를 개척하기 시작한 후 수많은 생각과 집념의 결실로 맺은 가장 세계적이고 가장 제주적인 정원이다. 1만 2천명의 대지위에 7개 소정원들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되어있으며 소정원들은 서로 다른 폭포와 연못 그리고 돌다리가 이어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오름과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한국 고유의 수종인 정원수와 분재 그리고 특이한 괴석과 수석들이 아름다움과 유구한 세월을 사색하게 만들고 있다.

 

 

생각하는정원은 제주의 거센 바람으로부터 나무들을 보호하기위해 정교하고 높게 쌓은 돌담은 성이 되었고, 전시와 편의를 위한 조형과 건축물은 제주의 자연과 미를 온전히 담아놓았다. 정원에서의 깨달음과 생각을 나무아래의 설명글에 적어놓아 관람시 나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있으며, 창조와 예술, 심오한 사상과 철학이 융합된 한 사람의 꿈과 열정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이란 평가와 함께 국제적 탐구의 대상이 되어 전 세계인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유구한 세월을 간직한 한국 고유의 정원수와 분재 그리고 괴석과 수석이 잔디 광장과 오름의 여백을 따라 전시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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