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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일정 변경 확인하고 월광수변공원과 수성유원지 둘러보세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코로나 19 여파로 일정이 변경되었다. 변경된 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월광수변공원과 수성유원지에 대한 정보도 확인해보자. 이번 여행은 대구의 화려한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구경하고 월광수변공원과 수성유원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일정이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당초 5월 6~7일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축제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인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 등지에서 대구광역시 주최로 "칼라플대구페스티벌"은 "모디라~컬러풀! 마카다~퍼레이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주제는 빨강, 레드(Red), 컬러 레드(Red) 로 시민모두가 즐기고 참가하는 컬러 컨텐츠이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메인, 컬러풀퍼레이드는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시민 모두가 참가하는 컬러 컨텐츠로 모디라~컬러풀~ 마카다~퍼레이드~, 대구, 하늘보다에는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희망풍선과 열기구 등을 활용하여 '희망'을 주제로한 이벤트 추진, 시민들이 열정으로 완성하였던 프로그램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구성하였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 거리예술제는 종앙로 네거리~종각네거리에 다섯개의 구역에서 해외오수공연팀, 대한민국 대표예술단, 대구 전문 예술팀 등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구성하여 국채보상로 곳곳을 수놓는 거리공연,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공간이다. 이벤트, 컬러풀이벤트는 성 네거리~종각네거리에서 부물찾기, 컬러지기를 이겨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린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오프닝 시민퍼포먼스인 '도심 가면무도회'참가자를 대구문화재단이 모집하고 있다. '도심 가면무도회'는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구간에서 시민들과 함께 보고, 참여하고, 춤추는 축제로 펼쳐진다. 가면을 끈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하나가 되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하나 된 '희망'을 표현한다.

 

 

 

컬러풀페스티벌을 감상하고 봄나들이 갈만한곳을 살펴보자. 먼저 월광수변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공원으로 복숭아 나무등 40종 2만여 본의 향토 수종이 식재되어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장미축제가 열리기도 하며 동요 작곡가 박태준의 휴상이 세워져있다. 운동시설과 편의시설, 여러 종류의 체력단련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 전용도로 등이 있다. 아치교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등산과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수성유원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수성못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수성못 주변에는 밴치와 수목, 산책로, 유람선 선착장, 우주선, 유람선, 바이킹, 범버카, 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을 갖춘 수성랜드가 어우러져 유원지를 형성하고 있다. 보트놀이와 오리배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성못과 어린이 놀이터, 두산폭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이 있고 영상음악분수는 야간공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