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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북도수목원, 포항 가볼만한곳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세요

 

경상북도수목원은 포항 가볼만한곳으로 포항시 북구 죽장면 수목원로에 위치하고 있다. 하늘과 산이 맞닿는 그곳, 청산의 기운이 감도는 포항 가볼만한곳인 경상북도수목원은 경북지역에 분포하는 산림식물과 국내외 중요 수목유전자원을 수집, 보존, 증식하고, 식물자원화를 위한 학술적, 산업적 연구를 수행하면서 도민의 심신휴양과 자연체험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996년부터 조성해 2001년 9월 17일에 개원하였다.

 

 

 

경상북도수목원은 평균해발 65m 에 위치한 고재대의 2,727ha 면적을 가진 수목원으로 쉽고 재미있게 관찰할 수 있도록 고산식물원, 울릉도 식물원, 침엽수원 등 24개 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전시관, 숲체험학습관, 숲생태관찰로 등의 체험시설과 망개나무, 노랑무늬붓꽃 등 희귀수종과 향토수종의 자생식물 위주로 2,088여종으로 조성되어 있다.

 

 

 

경상북도수목원은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고산수종 수집 전시, 식물분류군별 전시원 조성, 특수식물 전시원 조성 등 국내 타 수목원과 차별화 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동해안권 생태관광밸트와 부응하는 생태교육 거점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수목원의 조성목적 및 특징은 경상북도 향토고유수종 및 국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 및 연구, 도민의 정서함양을 위한 자연친화적 생태교육체험장으로 조성하여, 동해안권 광광지, 주변 식물원과 연계한 산림생태문화권 형성을 조성목적으로 하고 있다. 독특한 생태를 자진 울릉도 식생을 재현한 울릉도 식물원과 자연체험학습 및 관람을 위해 조성된 관람분원과 향토고유수종 보존과 학술연구를 위한 보존구역이 공존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수목원의 관람시간은 하절기에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동절기에는 11월부터 2월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개에 문을 닫는다. 입장은 폐장 30분 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1월1일, 설, 추석에는 당일 휴관을 실시한다. 수목원 관찰은간편한 복장으로 천천히 걸으며 관찰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가을 가쳐보자,

 

 

 

포항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앙에 있는 시로 영덕군과 청송군이 북쪽에, 경주시와 영천시가 남쪽에, 동쪽은 동해가 펼쳐진다. 중앙을 가로질러 형산강이 흘러내리며 영일평야를 이루고 있으며 신광분지, 흥해분지 등이 있다. 주요명소로는 호미곶, 보경사, 오오사, 영일대해수욕장, 내연산, 국립등대박물관 등이 있다. 보경사를 중심으로 한 사찰 및 계곡관광과 7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피서관광, 긴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횟집과 바다낚시터가 많아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