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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용인에버벚꽃축제와 함께 용인 갈만한곳인 용인농촌테마파크 여행

 

용인에버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에 축제장과 함께 용인 갈만한곳인 용인농촌테마파크까지 함께 여행해보자. 용인에버벚꽃축제와 용인농촌테마파크 모두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하고 방문하는 곳이다. 먼저 용인 갈만한곳인 용인에버벚꽃축제는 매년 4월중순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의 희원 및 호암호수 일원에서 삼성물산에버랜드 주최로 개최된다.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2~5일 빨리 개화할 것으로 케이웨더 예보센터가 전망하고 있다. 용인에버벚꽃축제는 해마다 4월 중순경에 사흘간 펼쳐진다. 2021년 올해는 작년에 이어 취소가 될 예정이다.

 

 

용인에버벚꽃축제에는 희원 및 호암호수 일원에서 벼스킹과 핑크 포토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용인 8경에 해당하는 가실벚꽃길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제를 통해 용인시의 시정이념을 구현하고자 하는 행사로 준비가 된다.

 

 

용인에버벚꽃축제의 축제기간 에버랜드에서는 경기도립팝스앙상블, 경기도립국악단, 3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작은 음악회 그리고 용인거리아티스트의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실벚꽃의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용인에버벚꽃축제의 주요프로그램은 공연으로 가실벛꽃 시민노래자랑, 인기가수 축하공연, 에버랜드 인기 콘텐츠 공연, 홀랜드 밴드, 비비의 모험 등이, 체험, 판매부스에서는 에버랜드 먹거리 및 용인시 특산품과 먹거리 그리고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길거리 이벤트에는 키다리 아저씨, 르네상스 조각상, 워터헤드맨, 레니와 친구들 등이 있다.

 

 

가실벚꽃은 용인팔경의 제8경으로 꼽히는 자연경관으로 봄이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호암미술관 주위에서 피어나는 벚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치를 말한다. 가실리에는 에버갠드와 향수산에서 흘러내린 물로 이루어진 양어저수지 삼만구천지가 있으며 봄철에는 주변에 있는 수많은 벚나무들이 일제히 꽃의 장관을 이루며 주변의 다른 꽃과 함께 아름다운 꽃동산을 이루어 장관을 빚어내고 있다. 

 

 

벚꽃축제와 함께 용인 갈만한곳인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방문자센터, 종합체험관, 관리동이 있으며 곤충전시과, 관상동물원, 원두막 및 휴게시설로는 원두막 평상, 파고라 등이 있고 들꽃광장 및 작물 시범포, 꽃과 바람의 정원, 잔디광장, 웰빙정원, 잣나무숲, 화목류원, 건강지압로 등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