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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곡성세계장미축제 즐기고 곡성 갈만한곳인 섬진강기차마을과 섬진강 장미공원 관광

 

곡성세계장미축제와 함께 섬진강 기차마을과 섬진강 장미공원 등 여러 곡성 갈만한곳까지 여행을 해보자. 섬진강 기차마을과 섬진강 장미공원과 함께 대표적인 곡성 갈만한곳인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매년 5월 하순경에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의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거 개최되는 장미를 테마로 만든 축제이다. 향기광장에서 어린왕자, 술숙의 공주와 만남, 나의 장를 찾아라, 꿈의 광장에서 지리산자락 장미콘서트, 장비 사랑등 달기, 사랑광장에서 사랑의 롤렛게임, 사랑의 큐피트 사랑고백, 분수와 함께 댄스를,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판매, 향토음식점 운영, 주민건강힐링센터, 곡성세계장미축제 발전방안 심포지엄 등이 펼쳐진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섬진강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와 폐역사와 철로가 들려주는 그리움의 이야길를 테마로 곡성군이 관광명소로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폐역사인 구 곡성역과 역 뒤편의 철도 부지를 활용해서 만든 일종의 기차 테마파크다. 어른들에게는 옛추억과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과거의 모습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을 길러주는 곳이다. 중앙광장과 장미공원, 체험광장으로 나뉘어 진다.

 

 

 

섬진강 기차마을의 구 곡성역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며 중앙광장에는 드라마 토지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당시 사용된 세트와 기차가 전시되어 있다. 음악분수대, 정자, 정원과 화초로 꾸며진 산책 코스가 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기차마을을 도는 순환형 레일바이크로 500m의 길이의 레일을 달린다. 드림랜드에는 9개의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미니 기차가 2.4km를 돌며, 증기기관차는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왕복 20km를 달린다.

 

 

 

섬진강 장미공원은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 왼편에 조성된 공원으로 중앙분수대와 호수 가운데 위치한 소망정을 중심으로 장미가 대규모로 심여져 있다. 해마다 5월이면 '향기, 사랑, 꿈'을 주제로 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4만㎡의 부지에 세계여러나라의 장미꽃을 가져와 가꾸어 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생태학습관은 장미공원 한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곡성군의 생태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다. 곡성군에서 서식하는 대표 곤충인 어른들의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꼬마 잠자리'를 비롯해서 갖가지 곤충과 물고기 등이 전시되어있다. 아이들의 체험을 위해 작접 만져보고, 울음소리도 들으면서 현미경을 통해 곤충들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차마을 전통시장은 기차마을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3일과 8일에 장이서는 5일장으로 옛 시장의 모습이 남아있다. 치치뿌뿌놀이터는 기차를 주제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 힐 수 있는 체험 학습관으로 작은 레일에 기차 바퀴가 굴러가며 기차가 달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기차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미니어처 기차가 레일을 따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