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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평 들꽃수목원과 용인 한택식물원, 홍릉수목원으로 떠나는 봄나들이

양평 들꽃수목원과 용인 한택식물원, 그리고 홍릉수목원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들꽃수목원과 한택식물원, 그리고 홍릉수목원은 모두 서울, 경기도 내에 위치한 곳으로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이다. 먼저 양평 들꽃수목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에 자리하고 있다. 식물원의 전지역은 금연, 금주지역이며 식물이 식대되어 있는 곳은 입장이 제한되고 있다. 연중무휴이나 날씨와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하절기인 4월에서 11월 까지는 9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며 동절기인 11월 부터 3월 까지는 9시 30분 부터 17시까지이다.

 

 

 

양평 들꽃수목원은 토종 야생화와 더불어 자연이 살아숨쉬는 곳으로 자연생태박물관은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을 전시 하였으며 허브정원에는 약 50여종의 허부가 있으며 수생습지에서 습지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수목원 한가운데 떠드렁섬, 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변산책로, 열대식물원, 연구소 등이 있으며 야생화 화분, 허브비누, 압화자 열쇠고리, 토피어리 등 만들기, 천연염색하기, 물놀이체험 등 각종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용인 한택식물원은 9,700여 종의 식물과 36개의 주제원을 갖춘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성장하였다. 한택식물원은 희귀멸종위기 시기물의 대량번식 및 자생지 복원, 신품종개발, 우리꽃 화단조성 등 식물원이 식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많은 식물종을 확보하고 전시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을 우한 살아있는 학습장으로 이용되길 바라고 있는 곳이다.

 

 

한택식물원은 동원과 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는 동원은 7만평으로 36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원은 서식지외 보전지역 및 연구 재배지역으로 일반인은 관람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택식물원의 축제에는 매년 4월말에서 5월 중순까지 봄 꽃 페스티발이, 매년 10월에 들국화, 단풍 페스티발이 펼쳐진다.

 

 

 

홍릉수목원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왕조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의 능인 홍릉이 있었던 곳으로 홍릉수목원이라 이름이 붙여졌으며 1922년 임업 시험장이 설립되면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1세대 수목원이다. 국립산림과학연구원의 부속 전문 수목원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여 기초 식물 학문분야 발전은 물론 식물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조성한 시험 연구림이다.

 

 

 

홍릉수목원과 산림과학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일반인에게, 평일에는 학생 단체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자연 및 환경학습,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단체예약은 일주일 전에서 한달전에 하여야 한다. 이용시간은 하절기인 3월에서 10월까지는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동절기인 11월 부터 2월 까지는 10시부터 16시까지 개방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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