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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4월 여행지 추천 2021년 경주로 떠나는 데이트 코스

 

 

 

4월 여행지 추천 코스로 경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4월 여행지 추천 장소인 경주에는 가볼만한곳이 아주 다양하다. 연인과 함께 경주 여행을 한다면 어떤 곳을 가야할까? 경주를 방문 하기 전 계획을 잘 세워두는 것이 좋다. 경주는 워낙 넓고 유적지가 많아서 사전에 결정을 하고 떠나는 것이 좋을것 같다. 한적하면서도 길이 이쁜 곳을 찾아보자. 포석정은 입구의 은행나무부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아기자기한 정원을 거닐면서 옛 신라인들의 연회를 즐기던 장소를 음미해보고 주변의 나무들 사이로 두손을 꼭잡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사랑을 속삭여보자.

 

 

 

오릉은 오래된 고목들이 울창한 곳에 5개의 릉이 들어서 있다. 멋진 소나무들이 자태를 들어내면서 솔향기가 우리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넓은 곳이지만 나무가 많아 여름에도 그늘이 많이 있어 쉬어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저녁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를 찾아가보자. 조명으로 신비하고 황홀한 풍광이 연출된다. 주위의 황홀함과 연인의 황홀함이 우리들 가슴을 듬뿍 취하게 한다.

 

 

 

대릉원을 둘러보고 주변의 내남사거리 부터 시작되는 황리단길을 찾아가보자. 카페와 음식점들이 대릉원을 향해 창문을 마주하고 있다. 경주보문단지에 위치한 콜로세움도 테이트 하기 좋은 장소이다. 내부에는 카페와 이름난 음식점들이 인접해 있다. 추억의 달동네에서 골목길을 따라 특별한 시간 여행을 해보자, 그 때 그 시절의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는 역사박물관이다.

 

 

 

 

다음으로 살펴볼 4월 여행지 추천 장소는 봉황대 고분이다. 봉황대 고분은 경주시 노동동에 있는 고분으로 경주 평지에 있는 고분 중 제일 거대한 무덤으로 높이가 22m에 달한다. 지름이 82m로 이보다 큰 고분으로는 황남대총이 있다. 봉황대 고분의 앞에 위치한 금령총과 식리총, 금관총이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로 추정하고 있어 같은 시대의 고분으로 추정하고 있다.

 

 

 

봉황로 거리는 경주시 노서동 내남네거리에서 성건동을 거쳐 연결하는 도로로 서봉총, 금관총, 봉황대가 있으며 갤러리, 카페, 한지공방, 전통수예점, 전통한복점, 개량생활한복점, 전통차방, 국악교습소, 도자공방, 골동품상, 전통표구방, 화방 등 예술문화 관련시설이 밀집해 있다. 인근에는 청결한 게스트하우스 및 저렴하게 신라문화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들이 즐비하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경주 데이트코스는 산림환경연구원이다. 산림환경연구원은 경주시 남산자락의 통일로에 위치하며 향토 희귀수목과 천연기념물, 야생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도민의 휴식공간과 자연학습의 명소가 되고 있는 곳이다. 이용가능한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보문정은 보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작은 연못으로 벚꽃이 아름다우며 여름에는 연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연못을 꾸미며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잔잔한 연못 주변을 산책하며 야경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