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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구례산수유꽃축제, 3월 여행지 추천 축제로 구례 갈만한곳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이번 3월 여행지 추천 축제로서 대표적인 구례 갈만한곳이다. 3월 여행지 추천 축제인 구례산수유꽃축제에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주변 구례 갈만한곳도 함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매년 3월이면 산수유축제를 만날 수 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19여파로 인해 정상적으로 축제가 개최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3월 중순 개최 예정이던 '해남 땅끝 매화축제', 다른 전남의 봄꽃축제의 취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 

 

 

방역대책이 더욱 강화되어 모든 축제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었으면 는 바람이다.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해마다 3월 하순경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리산 남쪽 자락에 겨울내 움추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꽃들이 꿈꾸는 산수유꽃축제에 찾아가 영원한 사랑을 찾아보자.

 

구례산수유꽃축제 공식행사에는 풍년기원제와 개막식이 있고 공연문화행사로는 포크콘서트, 7080통기타, 관광객 열린무대, 호남여성농악, 색소폰동아리, 좌도농악 난타, 구례고 밴드, 색소폰 어울마당, JS밴드, 전국남녀궁도대회, 다울림 난타, 구례읍 합창단, 산동면주민자치 동아리, KBS전국노래자랑 예선, 구례잔수농악, 퓨전음악 콘서트, KBS전국노래 자랑 녹화 등이 있다.

 

산수유나무 열매는 처음에 녹색으로 맺히지만 가을 햇볕을 받으면서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루비보다 붉은 빛으로 탐스럽게 익는다. 수확은 10월 중순의 상강 이후에 시작되어 11월 말까지 이어지며 수확한 열매는 3~4일 반 건조시킨 다음 기계로 씨를 발라낸다. 씨에는 인체에 유해한 렉틴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반드시 씨를 제거해야 한다.

 

 

말린 산수유 열매는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하며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신맛이 난다. 특히 적자색이 강하고 윤택이 나며 신맛이 강한 것이 우량품이다. 산수유는 약간 따뜻한 성질에 신맛이 강하고 달콤한 맛이 적은 신맛을 갖고 있으며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여성의 월경과다, 남성의 정자수 부족으로 임신이 안 될 때도 장기간 복용하면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산수유의 효능은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이들의 야뇨증을 다스리며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요실금 증상에도 효능이 있으며 간과 신장이 허약하여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고 아른거리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식은 땀이 나고 소발이 찰 때. 구토, 소화불량, 사지의 무력감이 있을때 섭취한다. 

 

 

 

급격한 기후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 입맛이 떨어지고 기력이 쇠할 때, 숨이 가쁘며 항상 미열이 있을 때도 효과가 있으며 산수유를 장기간 섭취하면 조루 현상이나 발기부전, 몽정이나 지나친 수음 행위 등으로 정신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도 효능이 있다. 각종 성인병에 면역 기늧을 강화시켜 큰 효과를 보며 성인 남녀의 허리, 무릎통증 및 시린데에 효능이 높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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