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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4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벚꽃축제 즐기세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4월 여행지 추천 장소이다. 4월 여행지 추천 축제인 벚꽃축제로 유명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도록 하자.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의 국회 뒷편 일대에서 개최된다. 따뜻한 봄기운이 살포시 느껴질 때면 여의도에서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4월경에 열린다. 도시 속에서 한강과 벚꽃,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운 몸짓이 조화를 이루어 매년 많은 상춘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여의서로내 국회동문의 하늘무대와 국회북문의 꽃잎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 예술과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봄꽃과 젊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남녀노소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거리예술공연 비아페스티벌,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꽃마차 운영, 지역예술동호회와 유관기관의 공연, 백일장 등 다양한 공연, 전시, 홍보, 체험행사들로 설레이는 상춘객의 마음을 가득 채울 것이다.

 

 

지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K-pop in 여의도, 모모모 쇼, 봄꽃대축제한마당, 거리예술공연인 '비아 페스티벌', KBS 전국노래자랑, 영등포가요무대, 자유참가 공연 30여개팀 등의 공연 무대가 열렸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봄꽃길 3점슛 거리 농구대회, 봄꽃 백일장, 토요일 토요일은 댄스다 등이 있었다.

 

 

 

사랑의 봄꽃길 걷기 대회, 63스퀘어, 서울마리나, 문래예술창작촌 등을 방문하는 영등포 스탬프 투어, 곤충체험전 등이 있었고 이 외에도 추억의 역전다방, 동화마을, 구민의 서재, 명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경찰기마대 퍼레이드, 애니네이션 캐릭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축제기간을 전후로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축제 시작 하루 전날의 0시부터 마지막날 정오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IC 시점 1,5km구간을 통제한다. 봄꽃축제 행사장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 당산역을 이용해서 방문하면 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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