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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포대 벚꽃축제와 4월 가볼만한곳인 전통의 멋을 간직한 오죽헌, 선교장 여행

경포대 벚꽃축제는 4월 가볼만한곳으로 강릉의 오죽헌과 선교장 등과 함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오죽헌, 선교장과 함께 4월 가볼만한곳인 경포대 벚꽃축제는 매년 4월초에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의 경포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기간은 개화시기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으므로 축제장 방문 전에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경포대 벚꽃축제는 강원도 강릉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이 되었으며 매년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경포대를 중심으로 경포호수를 둘러싼 4.3km 호수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한다.

 

 

 

경포호수의 둘레를 이어가는 봄꽃 축제 향연의 장이 펼쳐져 꽃 세상을 이루는 벚꽃, 개나리, 수선화 등 아기자기한 작은 꽃들이 꽃 세상을 이루어준다. 웅장한 고목나무는 벚꽃나무가지를 늘어뜨린 채 꽃망을을 터트려 상춘객을 부르는 소리가 저 멀리 까지 울려 퍼지는가 하면 경포대 진입로 3km에서부터 꽃 축제 경연 전시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지는 꽃 세상을 이루고 있다.

 

 

 

관동팔경 중의 하나이며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된 경포대와 경포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은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화려한 꽃들이 만연한 강릉 경포벚꽃잔치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더욱 뜻 깊고, 소중한 추억을 마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난다. 달빛 벚꽃길을 걸어보아도 좋고 벚꽃길 감상도 좋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강릉이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를 계기로 세계인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각종 빙상경기장이 모습을 드러내고 동계올림픽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테스트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올림픽 열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피겨, 컬링, 스프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에서 이목을 끄는 빙상경기는 모두 강릉에서 열린다.

 

 

 

강릉시는 테스트 이벤트가 열리는 4월 초까지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벚꽃축제, 강릉 단오제, 거리공방축제, 주문진오징어축제, 강릉커피축제, 대관령단풍축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강릉바우길, 올림픽아리바우길 등 걷는 길 체험과 연곡솔향기캠핑장 등 국민여가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테스트이벤트 동안 강릉에서는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길 위의 신명, 올림픽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명주로와 명주예술마당, 대도호부관아 등에서 길놀이 퍼포먼스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 놀이, 체험, 음식행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되며 주문진 수산시장의 해산물, 초당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가 미식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바다와 산, 계곡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과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 등 전통의 멋을 간직한 관광지가 세계인들에게 선을 보이게 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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