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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풍호 유람선과 함께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를 관광하는 자연치유코스

 

청풍호 유람선을 타보고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과 온달관광지 등을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제천의 청풍호 유람선과 단양 온달관광지와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을 비롯하여 충주 탄금호와 영월 어라연까지 여행해보자. 이들 여행지는 중부내륙 지역의 자연치유코스로서 단양, 제천, 충주, 영월은 수변경관이 몸과 마음을 다스려 주는 곳으로 깨끗한 환경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지역이다. 청풍호 유람선과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그리고 온달관광지 등을 포함한 건강한 음식이 가득한 중부내륙의 4개 시군은 여유 있는 마음가짐으로 휴식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중부내륙 4개 시군을 골고류 체험하고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주요 콘셉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지역에서 건강한 음식이 가득한 단양, 제천, 충주, 영월에서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있는 곳을 찾아보고 청풍호 유람선 타기와 수안보 온천욕, 하늘재 트레킹을 빠뜨리지 말고 찾아보자. 제천 교동민화마을 곤드레밥, 약초밥상, 마늘정식, 번지점프, 단종유배길 트레킹, 막걸리 등의 체험을 해보자.

 

 

1일차의 단양의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도담삼봉은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조선왕조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이곳에서 정자를 짓고 찾아왔다고 한다. 고수동굴은 200만 년 전에 생성된 석회동굴로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은 곳이다.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민물고기 생태관으로 국내어류 63종 2만여 마리, 해외 어류 87종 1,600여 마리가 있다. 온달관광지는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이 있으며 각종 편의점들이 들어서 있다.

 

 

2일차는 제천으로 떠나보자. 제천역의 풍물시장이 3일과 8일의 5일장으로 이름이 높으며, 의림지는 삼한 시대에축조되어 신라 진흥왕 때 개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절경을 자랑하고 보트놀이와 빙어잡이로 진풍경을 이루는 곳이다. 교동민화마을은 공양왕때 세워진 제천향교가 있는 곳으로 미로가 있고 민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청풍호유람선을 타고 주변의 옥순봉, 구담봉, 금수산 등을 볼 수 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이전 복원한 곳이며, 제천산야초마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각종 자생약초와 자연송이가 대량 채취되는 마을이다. 

 

 

3일차는 충주이다. 충주 탄금호는 충주댐의 조정지댐 건설로 형성된 인공호수로 국제조정경기장이 들어서 있으며 중앙탑공원은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하며 사적공원이다. 중앙탑은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석탑으로 높이가 14.5m로 넓은 잔디밭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많아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하늘재는 새재길이 열리기전에 교통의 요지였다. 충주미륵대원지는 석굴을 주불전으로 하는 절터로 석조여래입상, 오층석탑, 석등, 당간지주 등 중요한 석조 문화재들이 남아있다. 수안보온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저연온천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 4일차 여행은 영월이다. 영월은 어라연 트레킹은 동강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에 싸인 기암괴석과 울창한 송림의 천혜의 절경을 둘러보는 것으로 트레킹과 래프팅의 방법이 있다. 패러글라이딩, 요선정은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에 있는 정각으로 선녀탕 바위에 양사언이 요선암이라는 글자를 새긴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요선암 돌개구멍은 물이 소용돌이치면서 암반을 마모시켜 발달하는 지형이다. 법흥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를 봉안한 사찰로 신라 진덕왕 647년경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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