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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과 감천문화마을을 돌아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까지

 

 

보수동 책방골목과 감천문화마을이 있는 부산을 지나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까지 둘러보는 경남 여행을 떠나보자. 보수동 책방골목과 감천문화마을,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여행지이다. 지금같은 분위기에 한번쯤은 다시 찾아가보고 싶은 보수동 책방골목과 감천문화마을,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이다.

 

 

이번에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6.25전쟁으로 수많은 이야기가 쌓인 부산, 잃어버린 나라 가야를 품은 김해의 속살을 느껴보자. 1일차 감천문화마을은 1950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된 부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늘어선 계단식 주거형태와 미로같은 골목길이 독특함을 보여주고 부산판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명소를 찾아보자. 

 

 

보수동 책방골목은 대청로 네서리에서 보수동 가로에 이르기까지 동서로 길에 이어지는 골목으로 중고서적은 싸게 살수 있으며 새책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다 보고난 책은 다시 내다팔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국제시장의 복작거림은 광복과 한국전쟁등의 애환이 서린곳이며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부산원도심, 부평깡통시장은 부산의 중심에 자리한 전통시장이다. 2013년부터 야시장을 운영하며 세계의 다양한 전통음식과 먹을거리를 냐양하게 맛볼 수 있다.

 

 

2일차 부산히스토리투어 만디버스는 언덕이나 정상을 뜻하는 사투리 만디와 버스를 합성한 이름이다. 산지가 많고 평지가 좁은 구도심의 영도대교, 벽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등을 연결하는 산복도로를 중심으로 코스가 짜여 있다. 산리마을회관, 아미문화학습관, 이바구공작소 등에서 내려서 둘러볼 수 있는데 이곳에선 다양한 체험에도 참가 할 수 있다. 

 

 

 

 키자니아 부산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의 신세계 센텀시티몰 4~6층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 체험 전문 시설이다.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직업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여러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부산 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250종, 10,000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을 전시하고 8개의 새롭게 변한 전시존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3일차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에 위치하고 있는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은 흙을 의미하는 클레이와 건축을 의미하는 아크를 조합한 단어로 흙과 건축의 협력을 뜻하는 합성어이다. 과학과 예술, 교육, 산업의 협력을 통하여 건축도자 분야의 발전을 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김해 도예촌과 가야문화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으로 간축도자 분야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려는 의지가 엿보이는 곳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찬란한 유산인 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파크이다. 가야의 화려했던 문화를 차분히 만나보면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섬을 컨셉으로 하여 시원하게 펼쳐진 남태평양 해변을 만들어 국내 최고의 익사이팅 스케일의 규모로 물놀이 세상을 펼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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