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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나들이 갈만한곳으로 낙동강 에코버스로 떠나는 6월 부산 가볼만한곳

 

 

6월 부산 가볼만한곳을 둘러볼 수 있는 낙동강 에코버스를 이용한다면 보다 편리하게 나들이 갈만한곳을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나들이 갈만한곳으로 추천하는 낙동강 에코버스는 티켓 하나로 서부산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이번 6월 부산 가볼만한곳을 여행하는 낙동강 에코버스는 사상역에서 오전 9시에 첫 출발로 3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고 있으며 가격은 성인 7,000원으로 각 관광지 정류소 어느 곳이든 탑승할 수 있다. 에코버스와 함께 서부산의 낙동강 자연생태를 즐겨보자. 낙동강변 생태공원과 선착장 등 주요 생태관광거점을 경유하는 버스이다.

 

 

이용방법은 탑승시 운전기사로 부터 선착순으로 승차권을 구입하여야 한다. 요금은 성인 7,000원이며 성인단체로 10명 이상이면 5,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청소년 5,000원, 소인 3,000원이며 KTX할인이 없으며, 청소년과 소인들은 단체할인이 없다. 운행시간은 사상역 첫차가 오전 9시에 출발하며 사상역 막차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배차간격은 30분이며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되며 11월~4월에는 마지막 차가 없다.

 

 

투어코스에는 사상역을 출발하여 서부시외버스터미널 - 구포역 - 구포시장 - 덕천역 - 수정역 - 화명롯데마트 - 부산 어촌 민속관 - 화명생태공원 수상레포츠타운 - 화명생태공원 - 삼락생태공원 중앙광장 -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 을숙도 문화회관 - 을숙도 선착장 -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 노을정 - 다대포 해수욕장 - 아미산 전망대를 둘러보고 사상역으로 돌아간다. 

 

 

 

사상역과 구포역은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있는 교통의 요지이며 사상역 광장로, 상설문화광장, 사상 팔경대, 사상인디스테이션 등이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는 아시안거리와 덕포시장, 구포역 전망대 등이 있다. 부산어촌민속관에는 부산 어촌의 시대별 어로활동과 문화유적, 민속 등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화명생태공원  수상레포츠타운은 각종 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양들이 초원을 노니고 있다. ,

 

 

 

화명생태공원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삼락생태공원 중앙광장에는 친환경 영농원, 야외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과 산책로를 갖추고 6만 ㎡가 넘는 습지가 복원되어있다. 낙동강하구 에코센터는 탐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철새와 낙동강에 대한 설명, 을숙도 탐방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층 전시실에는 낙동강 하구의 역사와 생성과정, 철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도 있다. 을숙도 문화회관은 공연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이다. ,

 

 

을숙도 선착장은 화명공원 선착장과 연계해 낙동강 생태탐방 뱃길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을숙도에서 물금까지 왕복 49km 구간으로 왕복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아미산 전망대에서는 낙동강 하구의 모든 정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해가 질 때 붉은 노을이 몰운대를 감싸고 번지는 모양도 볼 수 있다. 노을정에는 생태탐방로와 나무 데트가 있어 산책할 수 있고 '낙조분수'의 장관도 불 수 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