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한림공원 튤립축제, 제주도 3월 가볼만한곳에서 사랑의 고백 해보세요

한림공원 튤립축제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3월 가볼만한곳이다.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기 좋은 3월에 고백하기 좋은 장소인 한림공원 튤립축제에서 용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3월 가볼만한곳인 한림공원 튤립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의 한림공원에서 제주시 한림공원 주최로 펼쳐진다. 환상적인 9가지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는 한림공원은 연간 10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이다. 

 

 

 

한림공원은 1971년 초 한림읍 협재리 바닷가 일원의 불모의 모래밭을 매입하여 수천 트럭 분량의 흙을 실어와 객토작업을 하고 아열대 수목의 종자를 파종하여 육묘함으로써 탄생하게 되었다.한림공원 튤립축제가 펼쳐지는 한림공원은 16개의 식물원을 보유한 식물나라이다. 한림공원의 9가지 테마에는 아열대식물원에는 야자수 정원, 열대과수원, 관엽식물원, 선인장 정원, 허브가든, 용설란원, 열대식물 유리온실이 있다. 

 

 

 

야자수 길은 야자수와 선인장으로 조성되어 있고, 산야초원은 야생화와 제주 특산식물, 생태연못의 오솔길이 있다.한림공원 안에 있는 협재 쌍용 황금굴은 한라산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흘러내려 형성된 검은색 용암동굴의 천장과 벽면으로 스며드는 석회수로 인하여 황금빛 석회동굴로 변해가는 2차원적인 복합동굴이다. 용암동굴이면서도 석회동굴에서만 볼 수 있는 석순과 종유석이 자라는 신비한 지하동굴이다.

 

 

한림공원 내 제주석 분재원은 돌을 소재로 구성된 테마공원이다, 재암민속마을은 제주도 민속촌으로 옛 제주인들이 사용하던 민구류를 함께 전시하여 제주의 옛 모습을 재현해내고 있다. 사파리조류원에는 깃털이 아름다운 공작새, 앵무새, 한국꿩, 타조 등이 있다. 재암수석관에는 제주도 특유의 수석들을 비롯해서 국내외의 다양한 수석을 전시하고 있다.

 

 

 

연못정원은 천연 용암 암반 위에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서 환경 친화적으로 조성한 곳으로 대형폭포와 연꽃과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1,000여 평 규모의 연못으로 그 위를 시원하게 적시는 폭포가 인상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한림공원의 튤립축제는 아펠둔, 키스 넬리스, 린빈더마크, 퍼플프린스 등 다양한 품종의 튤립이 산야초원내 튤립정원의 화단을 장식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림공원의 축제는 1월에 수선화축제, 2월에 매화축제, 3월에 튤립축제, 4월에 왕벚꽃축제, 5월에 야생화축제, 6월에 수국꽃축제, 7월에 연꽃축제, 8월에 연꽃 축제, 9월에 연꽃축제, 10월에 호박축제, 11월에 국화축제, 12월에 동백꽃 축제가 열린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