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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광양매화축제 매화마을에 열리는 3월 가볼만한 여행지

광양매화축제는 3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해마다 3월중순경에 펼쳐진다. 3월 가볼만한 여행지인 광양매화축제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의 섬진마을 및 시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광양매화축제의 행사내용에는 경연, 전시, 공연, 판매, 체험등이 마련된다.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의 차별화를 위한 방안의 매화, 매실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과 전시, 체험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축제에 방영할 예정을 하고 있다. 따뜻한 봄날 3월 가볼만한 여행지인 광양으로 매화여행을 떠나보자.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관광객 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이 된다. 광양매화문화축제는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일원에서 해마다 3월에 열리는 문화행사로 매화를 주제로 한 축제로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되는 꽃축제이다. 다압면 섬진강변 섬진마을과 섬진교 둔치에서 해마다 3월 중순에 열린다. 1997년 고품질의 매실과 매실 식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한 이래,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차즌 큰 축제가 되었다. 

 

 

 

금년에는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축제 원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전통예술 공연과 문화교류행사로 확산하여 추진하는 이곳 남도에서는 품격 있는 광양만의 독특한 맛과 멋스러운 축제가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섬진강변 백운산 자락의 군락을 이룬 매화단지는 전국에서 매화 경치로는 으뜸으로 칠 정도로 아름다워서 취화선, 다모 등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 장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광양 매화마을은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마을이 매화마을이다. 매년 3월이 되면 하얓게 만개한 매화꽃이 눈이 내린 듯 골짜기에 장관을 이룬다.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알맞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매실농사에 적합해서 수확량도 한 부락에서 100톤이 넘는다. 3월초에 꽃망울을 터트려 6월에 수확을 시작한다.

 

 

 

 

매실은 다른 꽃들이 겨울 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꽃이 피고 여름 벌레들이 극성을 부리기 전에 수화이 되어 농약이 필요 없는 청정과일이다.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청매실농원에는 1930년경 율산 김오천선생이 심은 70년생 고목 수백 그루를 포함하여 매화나무 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 현재 대표인 며느리 홍쌍리가 매화나무의 수를 늘리고 품종을 개량하고 있다. 청매실농원에는 매실과 장 종류를 저장하는 2,000여 개의 옹기 항아리가 있다. 

 

 

 

청매실농원에는 매실 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000여기가 농원 뒷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 수십년 묵은 매화나무 아래 청보리가 바람을 타는 농원 중턱에 서면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너머 하동쪽 마을이 동양화처럼 내려다 보인다. 5만평이 매화로 가득찬 세상을 만든다. 청매실농원에는 하얀꽃에 푸른 기운이 섞인 청매화, 복숭아꽃처럼 붉은 빛이 나는 홍매화, 눈이 부시게 하얀 백매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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