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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문경종합온천은 문경 갈만한곳으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석탄박물관과 연계관광코스

 

 

문경종합온천은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석탄박물관 등 문경 갈만한곳과 연계해서 여행코스를 계획하면 좋은 곳이다.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석탄박물관 등 대표적인 문경 갈만한곳을 둘러보고 문경종합온천에서 피로를 푼다면 알찬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문경종합온천은 지하 900m 화강암층과 석회암층 사이에서 분출한 칼슘 중탄산천과 지하 750m화강암층에서 분출한 알칼리성 온천수를 공급하여 한 번의 입장으로 두가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복합보양온천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칼슘-중탄산 온천수의 온천수가 황토색 빛깔을 띠고 있는 것은 칼슘, 중탄산천이 지하에서는 맑은 온천수로 있다가 분출 이후 산소와 접촉되면서 붉고 끈끈한 황토색으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1.3℃의 약산성칼슘 중탄산천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만성질환인 류마티스, 통풍, 만성피부염, 알레르기성피부염, 심장병, 갱년기 장애 등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칼슘-중탄산 온천수의 온천수위로 앙금처럼 희게 보이는 미세한 물질들은 석회암석이 용해된 미세 석회질로 중요한 미네랄 성분이며 이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접촉될 때 붉은 물질이 몸에 붙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데 이것이 탄산천만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성분으로 수질검사결과 일본의 뱃부온천수질을 능가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온천욕 후에 자연적으로 말리는 것이 효과가 좋다.

 

 

 

알칼리성 온천수는 '한국자원연구소' 정밀종합 분석결과 국내온천의 단순천에서 보기 드문 유리탄산을 함유하지 않고 여타 성분도 소량 함유한 ph9.6으로 국내에서 발견한 온천수중 최고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양질의 보양천으로써 목욕 시 피부가 매끌매끌해지며 소화기 및 비뇨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알칼리성 온천수는 만성질환인 만성관절 류마티스, 만성근육 류마티스 신경통, 피로회복, 동맥경화, 만성피로증에 효능이 있으며 병후 회복기에 최적으로 알려져 있어 상처회복, 호흡작용 촉진효과, 병후 회복을 위해 건강을 회복시키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문경종합온천의 주변에는 문경관광호텔,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석탄박물관, 대야산 용추계곡, 선유동계곡, 문경활공장, 태조왕건 촬영장이 있어 온천 후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보며 백두대간의 맑은 물, 시선한 공기, 푸른숲으로 몸과 마음을 모두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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